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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피해3

주류회사 상대 알코올중독피해 책임져라 술소송 누가 이길까 건강보험공단이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손실을 배상하라고 담배제조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알코올중독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주류회사와 건강보험공단, 정부 등을 상대로 술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알코올중독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여 화제입니다 김모씨 등 26명은 하이트진로,무학 등 주류제조업체와 국가, 건강보험공단, 주류산업협회 등을 상대로 총 21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주류회사들이 대대적인 술광고를 하면서도 술병에는 식별하기 어려운 작은 글씨로 경고문구를 써놓는 등 음주로 인한 위험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정부도 국민을 알코올의 위험성으로부터 보호하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듯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2014. 8. 29.
음주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어리석은 사람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이번 윤창중 성추행 사건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 60이 다되가는 고위공무원으로 또 오랫동안 30년 가까운 언론계의 경력도 쌓아 왔으며, 가정과 가족이 있고 사회적 지위도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분별없는 행동을 저질를 수 있었겠는가 하는 의문입니다 아무리 평소에 여성에 대한 성적 농담이나 희롱을 별 큰 죄의식없이 생각하고 저지르는 왜곡된 성의식과 마초적 기질을 가진 남자라 할지라도 대통령을 수행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다면 긴장하고 조심하기 마련일텐데 사회생활 초짜도 아닌 사람이 분별없는 행동을 한 것이 도저히 상상도 되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윤창중 전.. 2013. 5. 15.
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 사우나에서 두 젊은이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젯밤 심하게 마신 모양입니다.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였는데 마침 음주단속을 만나 급하게 차를 돌려 골목길에 숨었다가 아슬아슬하게 단속경찰의 눈을 피해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는 무용담입니다. 술을 마시면 운전이 더 과감하게 잘된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이면서 아무런 가책이나 후회가 없습니다. 이런 모습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음주운전의 심각한 피해에 대해 방송에서 아무리 홍보를 하고 또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도 이런 사람 늘 있습니다. 혹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입니다. 우리나라는 술이 인간관계에 필요하고 따라서 비교적 술에 관대한 음주문화에다가 술을 억지로 권하거나 차수를 바꿔가며 술자리를 갖는 습관때문에 1인당 술소비량도..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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