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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3

웃기는 이야기-핸드볼 경기중 상대선수에게 기습뽀뽀 짜증나는 요즈음입니다. 가위바위보나 뽑기가 차라리 낫지 않겟나 싶은 야권대선후보 단일화 국면입니다 야권지지자들이 정권교체의 호기라고 야권후보가 서로 아름다운 양보를 통해 단일화하였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두 예비후보간 양보나 협의가 잘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뉴스때마다 제안, 역제안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적잖게 실망스럽습니다. 선거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 아직 후보자가 확정이 되지 않았다니 정말 희한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치평론가가 뉴스대담에 나와 아름다운 단일화는 이미 물건너 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디선가는 두 예비대선후보간 단일화를 촉구한다면서 자살을 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참 단일화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아서 생사람 하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뭐라고 논.. 2012. 11. 23.
웃기는 애니 - 흥해라흥 픽쳐스의 '1루수가 누구야?' 흥해라흥 픽쳐스의 웃기는 만화 1루수가 누구야?를 퍼왔습니다. 기분 꿀꿀할 때 보니 싱겁긴 하지만 디게 웃깁니다. ㅎㅎ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하철안에서 남자고등학생 둘이 서서 잡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A가 B에게 '너 영어 커먼센스(Common sense)가 우리 말로 뭔지 아니?'하고 물었습니다 B가 '몰라' 하자 질문을 한 A가 그거 '상식이야, '상식'했습니다 그러자 B는 다시 '그래 뭔데 상식이야?. 하고 물었습니다. '아 글쎄 상식이라니깐' 하고 A가 다시 답했습니다. 계속 상식이라고만 하니까 답이 궁금하던 B는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그래 나 남들 다 아는 상식도 모르는 무식한 놈이다.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하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옆에 앉아 계시던 할아버지가 A를 타일렀습니다.. 2012. 4. 18.
웃으며 살아요 비가 몹시 내리 퍼붓고 기분도 꾸물꾸물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한바탕 웃고 살죠 누가 만들어 냈는지...아주 예전에 모아두었던 웃기는 이야기 하나..(웃자! 努하지마) 체벌있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아시는 분도 다시 한번 웃으세요....경상도 사투리 잘 알아듣지 못하시는 분은 보지 마시길... 이름이 특이해 슬픈 짐승이여! 슈퍼울트라스펙타클메가톤급 유머입니다. 배꼽이 떨어질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읽기전에... 눈치가 빠르지 못하거나 경상도(혹은 갱상도)사투리에 약하신분을 위하여 *샘(선생님의 준말: 역주옮김) 한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샘이 불러 나갔다. 샘:니 이름이 뭐꼬? 고:안득깁니다. 샘:안득기??좋아-니"이"름"이"뭐"냐"꼬"..득기제?? 고:예... 샘:이자슥.. 201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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