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울한 나라1 우울하고 불행한 나라 대한민국, 행복지수 OECD 최하위권 행복을 '사전에서 찾아 보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한 상태'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흡족하여 부족함이 없는, 즉 만족한 느낌을 갖는 정신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상태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을 느끼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꼭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부자여야 행복하고 가난하고 궁핍하면 불행하냐만 그것도 아닌 듯 합니다 몇 십년 전 우리나라가 못 살던 때에는 먹을 것도 부족하고 입을 것도 부족하여 지금의 풍요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살림살이였음에도 이웃간에는 정이 넘쳤고 노인공경이나 자녀사랑, 형제애 등 가족애도 넘쳐서 지금보다 훨씬 정신적으로는 만족하며 살았던 시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눠 먹는 인정이 있었기에 가난해도 외롭지 않았고.. 2014.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