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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페스티벌2

영국 런던 템즈페스티벌 - 유럽에 한류를 불지피다 지난 11일과 12일 영국 런던의 템즈강변에서 영국 최대의 거리예술축제 템즈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리아콜링이라는 주제로 국기원태권도팀, 숙명가야금연주단 등 여러 팀이 참여하여 우리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였습니다 '템즈 페스티벌'은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음악, 댄스, 거리예술 팀들이 이틀간 템즈 강변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매해 100만명이상의 관람객이 템즈페스티벌을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숙명가야금연주단은 가야금앙상블과 해금, 병창, 팝핀댄스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인기를 모았으며 '렛잇비', '오블라디 오블라다' 등 영국인에게 친숙한 비틀즈의 레퍼토리도 가야금으로 공연해 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해 인기를 모았던 배블링 코미디팀 옹알스(조수.. 2011. 9. 13.
코미디한류 시작-에딘버러페스티벌에서 코미디한류 시동 코미디한류가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작년 이 페스티벌의 코미디부문에 참가하여 별다섯개의 평점과 관중들의 대호평을 받았던 우리 개그맨들이 더욱 기량을 연마하여 두번째로 참가한다고 합니다. KBS2 '개그콘서트'의 '옹알스'라는 코너에서 활약했던 개그맨 조수원,채경선,조준우,최기섭 등 네명인데요. 이들은 이번에 퍼포디언(Perfordian)이라는 팀명으로 에딘버러페스티벌에 참가하여 8월3일부터 28일까지 매일 한차례씩 공연합니다 주최측은 이들을 배려해 작년보다 공연기간도 늘려 잡고 극장도 소극장이 아닌 160석의 메인극장을 배정해 주었습니다. 원래 장애우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옹알스'라는 작품은 완전한 무언극은 아니지만 간단한 대사와 마술, 저글링, .. 201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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