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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8

긍정 마인드를 가지면 행복할 가능성이 커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생각이 사람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이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지만 다른 어떤 이들은 비관하고 걱정과 근심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심리적 자세는 반드시 그 사람의 일상 행동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컵에 반쯤 담긴 맛있는 음료수를 보고 반밖에 안 남았네 하며 불안해하고 우울해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아직도 맛있는 음료가 반이나 남았네 하면서 기뻐하고 활기찬 사람이 있습니다. 남은 음료 반잔을 마시는 순간이 곧 닥치겠지만 그 순간까지 시간을 누가 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지는.. 2023. 6. 12.
더티 플레저(Dirty Pleasure), 취향도 가지가지 더티 플레저(Dirty Pleasure)라는 말이 있군요. 지저분한 영상을 보면서 쾌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친구들에게도 선뜻 말하지 못하는 취미가 있다. 막힌 구멍에 걸린 딱딱한 기름 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는 배수구 청소 영상이나 피부에 박힌 피지와 블랙헤드를 뽑아내는, 이른바 ‘더티 플레저(Dirty Pleasure)’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다. 심지어 생판 모르는 사람의 이에서 치석이 뚝뚝 떨어져 나오는 스케일링 영상이나 내성 발톱으로 발가락에 가득 찬 고름을 쭉 짜내는 풋케어 영상도 즐긴다. A 씨는 “아내가 ‘차라리 성인용 동영상을 보는 게 낫지 않냐’고 할 정도로 싫어해서 최근에는 아내 몰래 찾아본다”라고 했다.(기사 중에서) https://n.news.n.. 2022. 10. 4.
명절 친인척간 호칭 문제와 성평등 ↓추석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명절이 되면 제수 준비로 바쁘고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지금도 음식 장만을 주로 해야 하는 여성들은 명절 스트레스를 하소연하기도 합니다. 명절에 받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는 친인척간 호칭 문제입니다. 평소 가까이 지내지 않다가 갑자기 만나게 되면 누군지 잘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고 부르려고 해도 무어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눈치껏 호칭을 빼고 부르거나 아예 말을 붙이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 우리나라 호칭은 제삼자간 대화할 때와 직접 앞에 두고 부를 때가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우자의 친인척을 대할 때 자주 쓰이지만 헷갈리는 경우는 배우자의 형제자매 또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에 대한 호칭입니다. 내가 남자인 경우 누나와 누이의 남편은 자(매)형, 누이(동생)의 남.. 2022. 9. 7.
고독한 현대인들, 그러나 고독은 전기쇼크보다 견디기 힘든 것 재미있는 실험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은 단 15분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전기쇼크를 택할 만큼 고독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의 하버드대학과 버지니아대학의 공동연구팀은 20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읽을 거리, 볼거리와 쓸거리가 없는 빈 방에 혼자 15분간 들어가 있게 한 후 나름대로 드는 생각과 그 내용을 보고하도록 하는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실험이 끝난 후 결과를 취합한 결과 혼자 남겨진 15분 동안 실험참가자의 대부분이 사색에 집중하기도, 생각을 정리하기도 어려웠고 거의 모든 사람이 유쾌하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더우기 참가자중 상당수가 고독감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전기쇼크를 주기도 했고 심지어 한 사람은 190회나 자신에게 .. 201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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