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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2

들리는가?-뉴욕타임즈 위안부 광고 가수 김장훈과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지난 3월 1일 독도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뉴욕타임즈에 일본제국주의의 위안부실태를 고발하는 광고를 싣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였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노다 일본총리가 주한일본대사관앞에 설치된 위안부소녀상에 적힌 '성노예'라는 표현이 사실과 괴리가 크다고 발언함으로써 과거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만행을 아직도 솔직히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심보를 내비쳐 우리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지 며칠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며칠전에는 우리 영토인 독도가 일본 자국 영토라고 왜곡 기술한 일본 교과서가 또 다시 검정에 통과하여 화를 돋구었는데 과연 선린의 이웃나라가 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번 해보겠다는 것인지 짜증스럽고 괘씸할 뿐입니다. 20년째 계속되고 있.. 2012. 3. 29.
한중일. 영원한 이웃? 영원한 웬수?-좋은 이웃이 되려면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이 별세하였다는 가슴 아픈 소식도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일 삼국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어 착잡한 기분이 듭니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다가 숨진 이청호 경장의 영결식이 있었고 불법조업 중국 어부들의 포악한 행동과 중국 당국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노한 젊은이가 차량으로 중국 대사관에 돌진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소재 우리나라 대사관에는 공기총탄으로 보이는 탄환이 날아들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한국 해경을 살해하였음에도 자국 어부들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중국 일부 네티즌들의 망발도 화를 돋굽니다 한편으로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성의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정신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어제로서 1,000회를 맞이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주한 일본.. 201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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