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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열풍2

외국언론이 본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 결코 배울게 못된다 스웨덴 사민당 대표의 방한관련 기사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을 특집으로 실은 한 스웨덴언론보도가 눈에 뜨입니다 결론은 "한국교육 배울만한 것이 못된다"입니다 제목부터가 "지식이 전부, 그러나 대가가 있다"로 지나친 교육열과 이로 인한 학생들의 심한 학업스트레스, 엄청나게 들어가는 사교육비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높은 대학진학율과 세계 최상위권인 학력수준 등 교육의 성과는 인정하지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학교수업이 끝난 뒤에도 밤늦게 학원을 전전하면서 주당 60시간 이상 공부를 하면서 억압받는 학생들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아니라 점수따기 위주의 주입식, 획일적 교육은 장기적으로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스웨덴 교육개혁에 한국을 참고하지 말아야 한다고 스웨덴 교육전문가 안나-마리아 .. 2013. 10. 30.
지나친 조기 사교육열풍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치맛바람으로 불리우는 조기사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논란과 대책이 있었습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강한 열정은 높은 교육열과 대학진학율로 나타나고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은 이렇게 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우리나라를 부러워 하기도 하고 외국의 언론들은 우리나라를 교육초강대국이라고 평하면서 이렇게 된 이유를 사교육열풍에서 찾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교육열풍이 우리의 교육수준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장점을 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한 해 무려 20조원이 넘게 들어가는 사교육비와 투자대비 떨어지는 학습효과, 자라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라 단편적 지식의 암기와 성적에 매달리는 사교육의 비교육적 효과를 들어 사교육을 없애자는 반대의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습니.. 201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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