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날개팔자1 반려견과 식용견. 한 여름 개팔자도 심한 양극화 - 개들이 평등한 나라는 없을까 요즈음은 복날이라도 사람들이 보신탕을 찾기 보다는 삼계탕을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사람들이 반려견이나 애완견으로 가까이 곁에 두고 키우는 개를 잡아 식용으로 한다는데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보다 많이 확산된 때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고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개들에게는 1년중 가장 두려운 날이 복날일 것입니다. 쇠창살에 갖혀서 팔려가는 개들을 보면 측은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에 비해서 팔자가 사람보다 나은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이 팔자좋은 개들은 주인을 잘만나서 온갖 호사를 다 누리고 삽니다. 강원도에는 애견전용 해수욕장까지 생겨서 애견가들이 개를 데리고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견공팔자도 사람사회와 마찬가지로 양극화현상이 이렇게 심한 것을 보니 좀 불공평하다는 생.. 2013.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