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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2

김여진 반값등록금1인시위-등록금넷 서명운동 아무래도 금년의 등록금투쟁은 예년과는 상황이 달라보입니다. 개강이후에는 흐지부지되어 버리던 예전의 개나리투쟁이 아니라 지속적인 캠페인과 잇슈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등록금 인하를 약속했던 정부도 이제는 더이상 무책임하게 있을 것이 아니라 속시원한 답을 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김여진이 14일 정오부터 1시간동안 광화문광장에서 반값등록금 약속을 지키라면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등록금넷과 참여연대가 주관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참여한 것입니다. "미친 등록금의 나라"라는 좀 과격한 표현을 썼군요 이에 앞서 김여진은 지난 3월 100분토론에 출연하여 등록금이 750만원이라는데 놀랐다면서 정부의 무성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등록금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김여.. 2011. 5. 15.
[반값등록금]등록금투쟁, 대학생들의 삭발분노와 투쟁/반값등록금의 진실은?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소속 대학생 300여명이 어제 오후 서울 대한문 '대학생 권리실현을 위한 대표자 삭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등록금과 취업문제 등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고통이 매우 심각하고 정부가 대학생들을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1. 등록금 투쟁(등투)이 시작되다 해마다 3월 학기초가 다가오면 등록금인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학생들의 등투(등록금투쟁)도 가열되기 마련이다. 반짝하고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과 사회의 관심이 줄어들면 다시 열기가 식기 때문에 개나리투쟁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했던 등투 양상이 아무래도 금년에는 심상치 않을 듯한 느낌이 든다. 운동권, 비운동권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학생이 등록금문제에 있어서만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다가 시민단체와 이제 막 대학생.. 201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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