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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폭동2

런던폭동이 주는 교훈/ 런던폭동-남의 일이 아니다? 런던폭동이 이제 일단락되어 가는 모양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폭동을 부추긴 두 젊은이에게 법원이 중형을 내렸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캐머런총리는 인종간 갈등, 높은 청년 실업과 정부의 복지축소 등이 폭동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의견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나태와 무책임,이기심이 폭동을 촉발하였다고 하면서 도덕을 회복하고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왜 경찰에 대한 단순한 항의시위가 폭동으로 격화되었을까? 런던폭동은 처음에 한 흑인남성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데서 비롯되었지만 순식간에 젊은이들이 합세하면서 약탈과 방화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것을 놓고 전문가들은 높은 청년실업율과 빈부격차, 정부의 복지예산 축소 등 긴축재정으로 인한 청년들의 불만이 마크 두간 피격사망에 대한 항의시위를.. 2011. 8. 19.
런던폭동/런던폭동 동영상-폭동확산우려 런던폭동 발생! 신사의 나라 영국. 질서와 인권의 모범국이라는 영국 런던에서 폭동이 일어나 사흘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수그러들 기미없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합니다 런던폭동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6일 런던북부 토트넘에서 흑인남성 마크두간(26)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데 대해 유족들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런던폭동이 시간이 갈수록 폭력화하면서 약탈과 방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동이 일어난 지역도 토트넘으로부터 5km떨어진 엔필드와 헤크니, 월셤스토우 등 런던의 우범지역과 주요관광명소인 옥스퍼드 서커스, 남부 부릭스턴까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폭동진압과정에서 200여명이 체포되고 경찰관 수십명도 부상하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런던폭동 동영상입니다 불타는 런던/런던폭동현장 런던폭동/약탈자들..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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