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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백수3

대한민국 미래 희망이 보인다-고졸취업성공시대 대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고졸취업문을 두드리는 일이 심심찮게 생기고 있습니다. 대학졸업장이 취업을 보장하지 않고 대졸 청년백수가 3백만명에 이르는 작금의 현실에 이르러 이제서야 제대로 눈을 떠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정부와 기업들이 고졸채용을 늘리고 학력 차별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듯 합니다. 몇번에 걸쳐 학력 철폐와 고졸취업이 늘어야 한다는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제가 학력차별문제에 집중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고학력실업이나 청년백수, 비싼 등록금, 학벌중시와 학연주의의 폐단, 인성교육 미흡과 학교폭력 등의 문제로 교육이 바로 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 모두 하나로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교육이 바로 서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도 .. 2012. 5. 23.
고졸취업시대 다시 돌아와-학력차별철폐를 위한 생각 최근 고졸출신을 뽑는 금융기관과 공기업, 일부 대기업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차츰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지나친 학력인플레로 대졸실업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고졸출신도 충분히 직장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졸채용바람이 불다 은행권이 15년만에 고졸채용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은행연합회도 2013년까지 전체 채용인력의 12.1%인 2천7백명의 고졸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고졸채용바람은 제조,유통,서비스 등 다른 산업계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포스코,현대중공업 등 대기업들도 생산,기능직을 중심으로 고졸인력채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공기관도 고졸인력채용에 앞장서 교직원공제회, 한국수력원자.. 2011. 8. 8.
청년백수,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 대졸청년백수, 고학력실업자를 줄이려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부모님 뵙기가 민망스럽네요..비싼 등록금 내고 학위증을 받았지만 변변한 직장도 못구하고 청년백수가 되어 아직도 부모님께 용돈을 타쓰려고 손벌리고 있는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이 나이먹고 뭐했는지.. 고학력실업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기준으로 대졸취업자수가 고졸취업자수를 처음 추월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취업자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고학력자와 청년백수가 늘고 있는데 고학력자에 맞는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 든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고학력 실업자가 느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갈아먹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대졸백수가 3백만명이나 됩니다. 10년전에 비해 두배나 증가하였습니다. 전체 비경제활동 인구증가율은 과거 10년간 .. 201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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