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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2

중국인들의 독도광고 따라하기 어제 독도배너달기운동 소개하는 글 썼는데요. 오늘 관련되는 기사 있어 하나 더 씁니다. 일본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케시마가 자기네 영토라고 억지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만 중국과의 사이에는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토분쟁상태입니다. 제 2차 대전이 종전되면서 중국에 돌려주어야 할 위 섬들을 종전협정을 맺는 연합국들이 일본에 잘못 반환해 버림으로써 생긴 분쟁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은 거꾸로 일본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큰 소리를 못내고 중국이 조용히하기만을 바라는 것이 일본정부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중국의 활동가들이 댜오위다오 상륙시도를 몇차례 벌이자 이시하라 신따로 도쿄도지사를 비롯한 일본 우익들이 보다 확실하게 영토화하려는 .. 2012. 9. 3.
들리는가?-뉴욕타임즈 위안부 광고 가수 김장훈과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지난 3월 1일 독도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뉴욕타임즈에 일본제국주의의 위안부실태를 고발하는 광고를 싣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였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노다 일본총리가 주한일본대사관앞에 설치된 위안부소녀상에 적힌 '성노예'라는 표현이 사실과 괴리가 크다고 발언함으로써 과거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만행을 아직도 솔직히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심보를 내비쳐 우리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지 며칠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며칠전에는 우리 영토인 독도가 일본 자국 영토라고 왜곡 기술한 일본 교과서가 또 다시 검정에 통과하여 화를 돋구었는데 과연 선린의 이웃나라가 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번 해보겠다는 것인지 짜증스럽고 괘씸할 뿐입니다. 20년째 계속되고 있.. 201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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