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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2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영유아수족구병 각별히 신경써야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영유아의 수족구병 감염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혀와 얼굴, 손발 등에 붉은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수족구(手足口)병이라고 불리우는 이 병이 기온이 올라가면서 발병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테로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생기는 이 병은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영유아에게 유행하는 경향이 있는 감염성질환으로 발병하게 되면 혀와 잇몸, 뺨 안쪽의 점막과 손, 발등에 물집이 생기고 열이 나게 됩니다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에 그쳐 열이 없거나 미열이 나면서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면 물집이 터지고 궤양이 아물면서 낫게 되는데 균이 뇌로 침투하여 뇌염이나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위험해 질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 2014. 4. 29.
전염력강한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 환자 급증 하지만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고 전염력이 몹시 강한 볼거리환자가 중고생을 중심으로 올해 급증하고 있습니다 벌써 작년의 두배 수준인 만3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볼거리는 볼거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이라고 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주로 어린이나 15세이하의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며 귀밑에 있는 타액선이 부으면서 동통과 고열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볼거리바이러스가 포함된 환자의 침방울이 공중에 떠돌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와 감염되게 되며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합니다. 잠복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병후 2~3일내 한쪽 또는 양쪽 귀밑의 이하선이 부어 비대해지며 3일경이후 점차 가라앉아 7일이후에 안정되고 길어도 2주일이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증상이 .. 201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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