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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우울증4

황혼육아와 손주병의 현명한 대처방법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 두 명중 한 명꼴로 어린 자녀 돌보는 일을 나이드신 부모님께 맡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황혼육아라고 하는데요. 딸과 사위나, 아들과 며느리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나 더러 이혼한 돌싱남과 돌싱녀들이 직장을 다녀야할 때 마땅하게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 듯 합니다 형편이 넉넉하여 보모를 쓰거나 유아원에 보내는 경우는 그래도 좀 낫지만 하루 종일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같이 놀아주는 일은 보통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우는 아이를 어르기 위해 안고 업고 하는 일은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고 이미 뼈나 신체가 퇴행과정에 있는 노인들에게는 중노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린 손주를 돌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허리, 무릎, 어깨, 손목 .. 2014. 10. 1.
우울증에서 벗어 나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 질병관리본부 조사는 우리나라의 19세 이상 성인 8명중 한명꼴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또 소득이 적을수록 우울증을 경험한 비율이 높고, 여성이 남성보다 두배나 많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노령으로 인한 질병과 신체적 무력감,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고통이 가중됩니다. 성장한 자식들은 가정을 꾸려 곁을 떠나고, 배우자마저 일찍 떠나면 외로움과 소외감이 심해질 것은 당연합니다. 직업과 일이 없어 세상의 일원으로 살아간다는 느낌도 없고, 덩달아 수입도 없으니 삶의 여유를 느낄 수도 없습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만 기다리며 덧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나이들수록 또 빈곤할수록 우울한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실연하거나 취업에 계속 .. 2014. 9. 14.
노인성치매와 노년기 우울증 미리미리 대비해야 - 치매예방수칙 100세시대라는 말이 이제 드물지 않게 들립니다. 영양도 좋고 의료기술도 발달하여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평균수명이 늘자 만들어진 말입니다. 인구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길을 다니면 예전과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도 듭니다. 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어린이 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집안에 어르신 모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이 어르신들에게 언제 온지 모르게 찾아오는 노인우울증과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입니다. 노인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 일반적으로 우울증이 자살욕구를 부추기는 원인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노년에 찾아오는 우울증도 노인들의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노인인구 10만명당 자살자가 81.9명에 달할 정도로 노인자살율이 세계에서 유례없을 정도로.. 2013. 3. 16.
노인은 누구인가-노인의 날에 노인을 생각한다 내일 10월2일은 15회 노인의 날이고 10월은 경로의 달입니다(노인복지법 제6조) 노인이 아닌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어 보이고 노인들도 노인의 날이라고 썩 즐거워 할 것 같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노인이라는 말에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당초에는 정부에서 행사를 주관하였으나 지금은 노인관련단체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자율적으로 마련하여 실시한다고 합니다 노인(老人)!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이라고 사전에 풀이되어 있습니다. 법에서는 만 65세를 기준으로 노인취급을 합니다. 노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점점 늙어 가고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201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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