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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6

중국인들의 독도광고 따라하기 어제 독도배너달기운동 소개하는 글 썼는데요. 오늘 관련되는 기사 있어 하나 더 씁니다. 일본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케시마가 자기네 영토라고 억지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만 중국과의 사이에는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토분쟁상태입니다. 제 2차 대전이 종전되면서 중국에 돌려주어야 할 위 섬들을 종전협정을 맺는 연합국들이 일본에 잘못 반환해 버림으로써 생긴 분쟁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은 거꾸로 일본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큰 소리를 못내고 중국이 조용히하기만을 바라는 것이 일본정부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중국의 활동가들이 댜오위다오 상륙시도를 몇차례 벌이자 이시하라 신따로 도쿄도지사를 비롯한 일본 우익들이 보다 확실하게 영토화하려는 .. 2012. 9. 3.
어느 양심적인 일본인의 편지와 독도배너달기운동 한 양심적인 일본노인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자국의 영유권주장을 통렬하게 반박하는 내용의 편지를 우리 영사관에 보내왔다고 합니다. 원래는 일본내 언론사에 독자투고하였던 것인데 받아들여지지 않자 우리에게 보냈다는 것입니다. 일본 언론사들도 시끄러운 우익세력들에게 곤욕을 치르거나 말썽이 될까봐 이런 내용의 독자투고는 받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양심적인 일본인들이 있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있어서 일본의 새로운 세대들에게 독도와 종군위안부 등의 문제를 제대로 잘 가르쳐 나가야 일본도 역사가 바로 설 것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독도영유권 주장과 종군위안부 강제동원 부인 발언을 자꾸 하고 있는 것은 일부 극우주의자들과 정치인들입니다.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고 경제가 침체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2012. 9. 2.
들리는가?-뉴욕타임즈 위안부 광고 가수 김장훈과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지난 3월 1일 독도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뉴욕타임즈에 일본제국주의의 위안부실태를 고발하는 광고를 싣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였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노다 일본총리가 주한일본대사관앞에 설치된 위안부소녀상에 적힌 '성노예'라는 표현이 사실과 괴리가 크다고 발언함으로써 과거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만행을 아직도 솔직히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심보를 내비쳐 우리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지 며칠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며칠전에는 우리 영토인 독도가 일본 자국 영토라고 왜곡 기술한 일본 교과서가 또 다시 검정에 통과하여 화를 돋구었는데 과연 선린의 이웃나라가 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번 해보겠다는 것인지 짜증스럽고 괘씸할 뿐입니다. 20년째 계속되고 있.. 2012. 3. 29.
[공황장애]이경규 김장훈 등 연예인공황장애 일반인도 많이 앓는다  김장훈이 공황장애증세가 악화되어 입원하였다고 하여 충격을 주더니 이번에는 꼬꼬면으로 승승장구하던 이경규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태현, 전진, 김하늘, 신지, 하유미 등 스타들의 공황장애가 알려지고 공황장애는 아니지만 공형진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는 우울증을, 박용우는 어렸을 적 앓았던 자폐증을 고백하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스타들이 많이 알려지자 이를 연예인병이라고 하여 인기에 매달려야 하고 빡빡한 스케쥴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연예인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일종의 직업병 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데 사실 공황장애는 일반인도 적지 않게 앓고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평소 늘 출근하던 사무실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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