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후변화6

'세계 차 없는 날'에 대한 생각 오늘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입니다. 1997년 프랑스의 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되어 2000년대 이후 세계적인 환경캠페인으로 정착되어 이 날 각국에서는 걷기 운동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됩니다. 공해나 환경오염하면 떠오르는 것이 자동차일 정도로 운행 중 가솔린을 태우면서 나오는 각종 매연은 지구를 오염시킵니다. 차량의 숫자가 많지 않을 때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만 해도 인구 2인당 차량 1대꼴로 차 보유대수가 많다 보니 자동차로 인한 매연과 미세먼지 발생 등 공기오염은 큰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1년에 하루만이라도 차를 타지 말아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은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자연재해가 급증하고 지.. 2022. 9. 22.
쓰촨지진과 지진방재 콘텐츠(eq.ndmi.go.kr) 공유포털 오픈 소식 중국 쓰촨성 청두 남서쪽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조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들이 진동에 놀라 집밖으로 뛰쳐나오고 거리에 암석이 굴러떨어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와 충칭 등 인근 도시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한 지진이지만 아직 정확한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쓰촨은 2008년에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 5월에 진도 8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10여만 명 이상의 사망실종자가 생겼고 수십만 명이 부상하였으며 우리나라 면적의 약3분의 2에 달하는 지역이 지진의 영향을 받아 1천만 명이상이 직간접적으로 크나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https://youtu.be/Mfi5cVtzFAU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영상 우리나라도 2.. 2022. 9. 5.
때이른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대비건강수칙 5월이면 아직 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한낮의 날씨는 한 여름처럼 무덥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느낌입니다 더위에 유독 약한 사람은 날이 자꾸 더워지면 짜증스럽습니다.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게 되니 몸도 빨리 피곤하고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자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마다 폭염이 찾아오면 몸이 허약한 노약자나 만성질환자가 자칫 더위를 먹어 큰 변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햇볕아래 오래 노출되거나 무더위속에 장시간 일하다가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부종 등의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고 자칫 열사병 같은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게 됩니다. 보건복.. 2014. 5. 30.
자원낭비,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의 경고 뉴욕이 물에 잠긴다 앞으로 90년이 지나면 뉴욕이 물에 잠기게 된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투모로우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갑작스럽게는 아니지만 서서히 수면이 상승하여 결국 세계의 중심처럼 여겨졌던 전 도시가 물에 잠겨 사람이 살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유엔 기후변화위원회의 예상은 유엔산하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의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인간들이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고 지금 수준으로 배출한다면 2100년에는 전세계의 해수면이 최소 53.3cm에서 최대 91.4cm 상승하게 되며 최소한의 상승만으로도 뉴욕·상하이·베네치아·시드니·마이애미 등 세계 주요 도시가 물속에 잠길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해양환경공단의 모의실험에서도 해수면이 0.5m상승할 경우 여의도면적의 11배에 해당하는 땅이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013. 8.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