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유가치경영1 남양유업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공유가치경영의 필요성 남양유업의 직원과 대리점주간의 욕설섞인 대화가 공개되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우리 사회의 불공정하고 모순된 갑을관계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전통민속주 배상면주가의 한 대리점주는 본사의 밀어내기로 떠안은 빚을 독촉받자 채무부담의 압박과 억울함, 분함 등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상생하지 못하는 갑을문화 식품업체뿐만아니라 우리 사회 그 어느 곳에서나 이렇게 왜곡되고 불평등한 갑을관행이 산적해 있을 것이라고 저는 추정합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나 사업자간 뿐 아니라 개인간에도 각자의 위치에 따라서 위세를 부리는 사람이 있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도 참고 견디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대표적으로 라면상무와 빵회장이 그런 사례라고 할 수 있고 우리 자신도 마트.. 2013.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