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복궁내술판1 못말리는 술사랑-경춘선 술판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하루 한두잔 정도 마시는 것이 혈관계 질환과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술은 자칫 지나치면 이성을 마비시키고 예의와 염치를 잊게 만듭니다. 예의와 염치를 잃게 되면 부끄러운줄을 몰라 추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술사랑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편입니다. 1인당 알콜섭취량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OECD국가중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마시는 습관도 혼자 마시기 보다는 어울려 술판을 벌이면서 흥을 돋구는데 유별난 취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행사건 큰 행사건 모임에는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놀러가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경춘선 열차안에서 일단의 행락객들이 바닥.. 2012.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