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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6

가슴뭉클한 감동이야기, 엄마의 빈 자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른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들이 오히려 어른에게 위로가 되고 때묻은 어른들의 마음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무척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엄마 사랑해 보고 싶어 몹시도 보고 싶은 엄마 그러나 아빠에게는 내색을 하지 않는 아이의 대견스럽고 기특한 마음이 잘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 2014. 7. 12.
[감동이야기] 발 없는 축구선수 가브리엘 무니스 올해 13세이 되는 가브리엘 무니스는 아직 프로축구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축구부 주장을 맡기도 하고 놀라운 축구실력으로 이미 여러번 방송에 나와 브라질내에서는 꽤 유명한 축구소년입니다. 하지만 가브리엘에게 더욱 놀라운 것은 빼어난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축구선수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두 발이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발이 없이 태어난 가브리엘은 신체적인 한계에 불구하고 어려서부터 혼자 걷고 뛰는 것을 배웠고 축구를 좋아하여 자신보다 훨씬 체격도 좋고 정상인 어린이보다 더 열심히 축구연습을 합니다 엄마 산드라는 가브리엘이 태어났을 때 이 아이는 평생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가브리엘은 말을 하기도 전부터 넘어지지 않고 걷는 법을 혼자서 익혔다고 회고합니다. 지난 해 스페인.. 2014. 6. 4.
암투병 친구를 위해 삭발한 여성들의 따뜻한 감동이야기[영상] 암투병중인 친구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모두 함께 삭발한 용감한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몇개월전 거디 맥켄나(Gerdi McKenna)는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친구들은 그녀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암치료를 위해 삭발한 친구를 따라 자신들도 삭발함으로써 그녀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우정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신을 위해 친구들이 머리를 삭발한 사실을 알고 거디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녀는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평생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사귈 수 있어도 그의 삶은 의미가 있었다고도 합니다 친구들간의 진한 우정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 2014. 3. 26.
3D프린터가 찾아준 잃어버린 팔 - 남수단의 감동이야기 남수단이라면 종교와 민족적 갈등, 주변강대국의 이해관계에 얽힌 수십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그동안 수백만명의 인명피해를 낳고 있는 지구상 최악의 유혈분쟁지역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한빛부대가 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주둔하여 재건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전이 벌어지면 가장 억울한 피해를 입는 것은 아무 죄도 없는 어린이들입니다. 남수단에서는 지금까지 약 5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팔이 절단당하는 장애를 입었으며 그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합니다 이 팔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팔을 찾아 주는 일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터가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보통 의수를 제작하여 몸에 장착하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기 때문에 남수단의 팔을 잃은 어린이들은 엄두를 낼 수 없는 형편인데 3D프린터로 의수를 저렴.. 2014. 1. 13.
딸의 생명을 구하려고 엄청난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버지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두 달만에 20kg이라는 엄청난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단한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에두아르도 카마고(35)는 막내딸 재즐린이 태어나자 기쁨도 잠시 커다란 걱정에 빠졌습니다. 귀여운 재즐린이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1~2년내 사망하는 선천성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출처 : abc방송 화면캡쳐 두 번의 수술을 받았어도 재즐린의 건강은 더욱 악화만 되어갔고 재즐린이 5개월이 되었을 때 의료진은 간이식 수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카마고가 자신의 간을 딸에게 이식해 주려고 하였으나 의사는 그가 체중이 95kg이나 되고 간에 지방이 많이 낀 지방간을 갖고 있어 간 이식을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딸에게 간을 이식해 주려면 체중부터 줄이라고.. 2014. 1. 1.
감동이야기-동생을 살린 누나 8m 깊이의 배수펌프장 맨홀 물웅덩이에 떨어져 1,3mr깊이의 물에 목까지 잠긴채 버티다가 간신히 구조된 남매이야기입니다 아이들 놀이터 바로 옆에 위치한 이 빗물펌프장은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경우 물을 가둬두었다가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비가 적게 왔기 망정이지 큰 일날 뻔 했습니다 맨홀 뚜껑이 10년이나 된 낡은 것이라 아이들이 뛰어놀자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휘어지면서 아이들이 빠진 모양입니다. 평소에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낮은 담장을 뛰어넘어 들어가 놀곤 하였기 때문에 위험이 예상되는 곳이었지만 지키는 사람이 없이 비어있었다고 합니다 동생과 함께 물웅덩이에 빠진 누나 11살 민이는 동생 건이 키가 작아 물에 잠겨 숨을 쉴 수 없는 위급함에 동생을 업은 채로 까치발을 하고 50분 가량을 버텼.. 201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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