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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3

JYJ 남미 공연 이틀전 있었던 JYJ의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공연이 대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남미에서 열린 첫 K-pop공연이었지만 칠레 현지인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남미 각나라에서온 수천명의 열광적인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환영과 격찬을 받아 케이팝의 남미진출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우리돈으로 근 10만원에 달하는 비싼 티켓값을 내고도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나흘씩 노숙을 하며 기다린 팬들도 있을 만큼 케이팝에 흠뻑 빠져버린 젊은이들입니다. 최근 인종차별, 흑인비하 논란으로 비난과 함께 구설에 올라 있는 케이팝이기에 이번 남미 공연을 계기로 한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좀 더 친근하고 세련되고 착한 케이팝으로 세계의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노래와 춤을 즐.. 2012. 3. 12.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성공 이벤트와 박정현 피스송  세계 50여개국의 정상이 참석하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인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핵안보로 3행시짓기나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댓글을 다는 것이 과제입니다. 이달 27일까지이니 참여하실 분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하러 가실 분은 요기를 누르세요 핵안보 정상회의는 핵테러나 핵물질의 불법거래를 막고 핵시설을 방호하기 국제적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각국 정상들의 회의입니다. 전세계에 유출된 핵물질이 넘쳐나고 있고 테러단체들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공격수단이 핵무기를 입수하거나 제조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어 개별국가가 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국제적인.. 2012. 3. 4.
케이팝(K-POP)을 바라보는 두 시각/호들갑과 삐딱선 세계도처에 케이팝의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에서의 SM타운의 성공적인 K-Pop공연이후 각국의 언론을 통하여 전해지는 신한류에 대한 평가는 평소 아이돌의 노래 한곡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까지 들뜨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케이팝에 대한 논쟁도 뜨거워지는 듯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5월27일 LA에서는 제1회 K-Pop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관련글 링크) LA문화원과 KBS아메리카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 인종과 국적을 망라하고 초등학생부터 중년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몰려 뛰어난 노래실력과 정확한 한국어발음을 자랑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 다비치의 '8282'를 부른 타라 루이스가 1등을 차지하여 한국까지의 왕복항공권과.. 201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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