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2년 지구멸망1 운명의 날 12월 21일-종말론 지난 1999년도에 새천년이 되는 2000년 밀레니엄이 되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이 퍼져서 요란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1992년에 다미선교회가 시한부종말론을 내세워 신도들을 현혹시키고 재산헌납을 받는 등 종말론을 빙자한 선교를 하다가 실제 예언한 날짜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믿었던 신도들을 허탈하게 하고 목사가 구속되는 등 소동을 벌인 적이 있었고 휴거라고 하여 심판의 날이 오면 선택된 사람들만 하늘로 올라가고 나머지는 모두 죽게 된다는 믿음이 일부 신흥 기독교종파를 중심으로 퍼지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사회가 혼란스럽거나 살기가 팍팍해지는 때만 되면 사람들에게 인류의 종말과 선택받은 사람들의 구원을 빙자한 종말론이 극성을 부립니다. 그러다가 오대양사건과 같은 집단자살이라는 비참한 결말.. 2012.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