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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3

일상화된 감시사회 - 내 사생활이 노출된다면 일상생활 중 사람들이 다니는 곳곳에는 거의 빠짐없이 cctv가 있습니다. 아파트 현관앞 복도부터 길모퉁이 전신주와 버스정류장, 버스 안, 지하철 역사, 편의점이나 식당 안, 네 거리 횡단도로 등 사람들이 움직이는 곳이면 감시카메라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도난 등 범죄 방지 목적, 교통위반이나 주차위반 단속 등 설치 목적도 가지가지입니다. 여성들은 화장실이나 목욕탕, 직장이나 심지어 지하철 등에서도 혹시 몰래 카메라가 자신의 신체를 찍고 있지나 않을까 걱정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공중화장실이나 숙박업소를 가게 되면 혹시 몰카가 설치되어 있지는 않은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펴보게 됩니다. 아이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돌보고 살필 목적으로 웹카메라를 스스로 설치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해킹되어 집안에서 .. 2022. 8. 28.
바야흐로 사이버전쟁시대. 우리도 더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얼마전 금융기관들과 언론사가 정체불명의 해커공격을 받아 시스템이 멈추는 대혼란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사법기관은 해외IP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배후가 쉽게 드러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고도의 해킹기술을 구사하는 사이버전사를 수천명씩 양성하고 있다는 북한의 소행이 아닐까 의심하는 눈치지만 밝히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고 결국에는 밝혀 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사이버전쟁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국제적인 해커집단으로 인터넷상 표현이 자유와 사회정의를 표방하는 '어노니머스(Anonymous)가 북한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데 이어 북한에 대해 사이버전쟁을 벌이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어노니머스는 또 이번 7일에 이스라.. 2013. 4. 6.
사이버전쟁-광복절 한일사이버전쟁 터진다 8.15 광복절을 맞아 국내 누리꾼들이 일본 2ch을 상대로 사이버공격을 감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답니다. 국가간의 공식적인 선전포고가 아니니 전쟁이라고 하기 보다는 사이버테러 수준이라고 할 만한 일인데요 아무튼 작년 3.1절에 있었던 사이버전쟁에서 승리(?)한 전과를 반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근 일본의원들의 독도입국시도 망동과 일본 TBS의 얼짱 이종격투기선수인 임수정선수에 대한 방송구타사건, 일본 우익들의 한류반대데모 등이 누리꾼들의 반일감정을 촉발시킨 듯 합니다 이번에 공격대상이 되는 2ch는 대표적인 반한사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혐한감정과 반한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게시가 난무하는 커뮤니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우리 누리꾼의 제1차 공격대상이 됩니다 2ch을 대상으로 한 공격중.. 20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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