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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7

음주운전 처벌 강화하고 벤틀리법도 빨리 제정되어야 한다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은 물론 다른 차량과 보행자 등 모든 이에게 극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사고로 인해 한 해 평균 260여 명이 목숨을 잃고 그 몇 배에 달하는 사람이 상해를 입습니다. 어제 대전에서 60대의 만취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량이 스쿨존에 있는 인도로 돌진하여 9세에서 12세가 되는 어린이 4명을 치는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중 9세 되는 여자아이는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대전 도심 한복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음주사망사고에 사람들은 큰 충격과 슬픔 그리고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운전자의 반응속도와 판단력이 둔화되기 때문에 사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 술을 마신 운전자는 과속과 신호위반을 하면서도 자신이 운전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2023. 4. 10.
한 순간의 실수와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음주운전의 위험 며칠전 한맥투자증권이 파생상품시장에서 매매시스템의 오류로 단 2분도 안되는 시간에 자본금의 몇배나 되는 580여억원의 손실을 보고 파산을 피할 수 없는 대형사고가 있었습니다 지수옵션상품을 비싼 값에 사서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매도하는 주문을 냈기 때문인데 데이터를 입력하는 직원의 실수인지 아니면 프로그램의 오류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듯 합니다 이렇게 세상을 살다보면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나락에 떨어지는 상황이 가끔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넋이 나갔다고도 하고 눈에 뭐가 씌인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의 섬뜩한 피해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해 보려고 합니다 마침 음주운전사고로 인생을 망쳐버린 실제사례들을 보도한 신문기사가 있.. 2013. 12. 16.
음주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어리석은 사람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이번 윤창중 성추행 사건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 60이 다되가는 고위공무원으로 또 오랫동안 30년 가까운 언론계의 경력도 쌓아 왔으며, 가정과 가족이 있고 사회적 지위도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분별없는 행동을 저질를 수 있었겠는가 하는 의문입니다 아무리 평소에 여성에 대한 성적 농담이나 희롱을 별 큰 죄의식없이 생각하고 저지르는 왜곡된 성의식과 마초적 기질을 가진 남자라 할지라도 대통령을 수행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다면 긴장하고 조심하기 마련일텐데 사회생활 초짜도 아닌 사람이 분별없는 행동을 한 것이 도저히 상상도 되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윤창중 전.. 2013. 5. 15.
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 사우나에서 두 젊은이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젯밤 심하게 마신 모양입니다.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였는데 마침 음주단속을 만나 급하게 차를 돌려 골목길에 숨었다가 아슬아슬하게 단속경찰의 눈을 피해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는 무용담입니다. 술을 마시면 운전이 더 과감하게 잘된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이면서 아무런 가책이나 후회가 없습니다. 이런 모습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음주운전의 심각한 피해에 대해 방송에서 아무리 홍보를 하고 또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도 이런 사람 늘 있습니다. 혹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입니다. 우리나라는 술이 인간관계에 필요하고 따라서 비교적 술에 관대한 음주문화에다가 술을 억지로 권하거나 차수를 바꿔가며 술자리를 갖는 습관때문에 1인당 술소비량도.. 2012. 11. 3.
음주운전,음주측정,음주측정거부-이것은 알고 하자 경찰의 음주측정요구에 음주측정기를 부는 시늉만 한 사람이 음주측정거부로 벌금 500만원에 운전면허취소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음주운전도 물론 하면 안되겠지만 혹시 단속때 음주측정거부는 절대로 하면 안됨을 운전자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김모씨는 단속경찰관의 음주측정요구에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넣는 시늉만 하는 방법으로 세차례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되자 벌금이 너무 무겁다고 정식재판을 청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 있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데다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넣는 시늉만 하는 것도 엄연히 음주측정 거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500만원의 벌금형을 그대로 선고한 것입니다 음주운전 절대로.. 2011. 10. 24.
귀성길 졸음운전 - 졸음운전사고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3분의 1은 졸음운전사고에 의한 것이라는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추석명절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장거리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1~6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19명에 달하는데 사고원인별로 보면 졸음운전이 가장 많은 37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습니다. 졸음운전 다음으로는 전방주시태만 26명(22%), 과속 23명(19%), 보행·횡단 12명(10%)순입니다 자료를 제출받은 국토해양위 현기환의원(한나라당)은 운전자들이 졸음운전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간이휴게소 등을 더 신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 원인중 전방주시태만도 사실은 약간의 졸음으로 .. 2011. 9. 12.
[스타들의 사고]한예슬 뺑소니,추신수 음주운전 소위 스타, 유명인이라는 사람들이 사고치면 사람들은 쯧쯧 공인이..어쩌구 하면서 눈살을 찌푸린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또는 평소에 못마땅하게 봐왔던 스타라면 모처럼 씹을 간식이 생긴 것처럼 신바람이 나서..그 사람의 평소의 다른 행동거지나 버릇 등에 대해서까지 있는 말, 없는 말 다 붙여서 씹어대는 것이 세상 인심인 듯하다 평소 별 스캔들도 없었고 유명인이면서도 비교적 성실하게 사는 것으로 호평받아 왔던 연예스타와 스포츠스타가 거의 동시에 사고를 쳤다 한예슬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경에 삼성동 어느 주차장에서 아무개씨를 차로 들이받고도 아무런 조치없이 현장을 떠나 피해자의 신고에 의해 입건되었고 아시안게임 우승의 보상으로 병역면제의 날개를 달고 날아 창창한 앞날이 기대되고 금년시즌 들어 최근 8게임연속.. 201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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