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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8

참 쉬운 암예방 - 암예방의 날을 맞아 어제는 세계 암예방의 날이었습니다. 해마다 3월 21일이 암예방의 날로 정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계보건기구(WHO)발표에 의하면 암의 3분의 1은 미리 예방이 가능하고 또 3분의 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적절한 치료로서 암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3- 2- 1을 뜻하는 매년 3월 21일이 암예방을 위한 기념일로 지정된 것입니다. 예전에야 암에 걸렸다 하면 죽을 날을 받아놓았다고 생각하고 삶을 정리하는 일이 많았지만 요즘은 암이 불치병이 아니라 그냥 난치병 또는 치료에 좀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병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암은 아직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평생 살면서 암에 걸릴 확율도 3명중 1.. 2018. 3. 22.
대장암(결장암)위험을 줄이는 여섯가지 암 예방법 대장암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중 맨 마지막부위인 대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장에서는 식도와 위, 소장을 거쳐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음식물에서 마지막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는 과정이 이뤄집니다. 대장은 다시 결장과 직장으로 나눠지는데 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긴 암은 직장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장암은 고기섭취와 연관성이 큰 암입니다. 특히 지방함량이 높은 붉은 색깔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를 많이 먹는 경우 발병율이 높아지는데 우리나라는 세계대장암 발병율 순위에서 헝가리와 체코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는 높은 발병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암발병순위에 있어서도 대장암은 남성의 경우 위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여성은 갑상선암과 유방암에 이은 3위를 차지하고 있어 .. 2014. 3. 7.
변비와 대장암 관계는? 대장암 예방수칙 10가지 알아보기 흔한 질환으로 여겨 소홀히 대하기 쉬운 변비가 실은 대장암의 전조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스니다 변비는 컨디션이 나쁘거나 섭생을 잘못한 경우 누구나 나타나기 쉬운 증상입니다. 임산부나 노인의 경우 변비가 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특별히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그냥 참고 지내거나 음료나 차, 요쿠르트, 사과 등 변비에 좋은 음식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로 넘겨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변비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보다 더 신경써야하는 이유는 변비가 대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대장암은 대장에 암세포로 이뤄진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병이고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암중 남성의 경우 위암 다음으로,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과 유방암 다음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빈발암입니.. 2013. 10. 10.
암 예방법과 암보험 추천상품 선택요령 암치료법이 많이 발달하였다고 해도 아직 암은 일단 걸렸다 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두려운 질병임에 틀림없습니다. 통계상 사망원인 부동의 1위는 암이고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남녀 모두 세 명중 한 명은 걸린다는 흔한 질병이 암이지만 평소에 암에 대비해 암예방수칙을 지키고 암발병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암보험에 가입해 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암을 예방하려면 - 암예방수칙 남성들이 주로 많이 걸리는 위암, 폐암, 간암 등은 음주, 흡연, 잘못된 식습관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들의 암인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 등은 호르몬의 변화나 유전적 영향, 불결한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려면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골고루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건강한 식생활과 절주, 금연을 실.. 2013. 5. 6.
암 10대 예방수칙과 조기검진-암예방의 날을 맞아 며칠뒤 21일은 암예방의 날입니다. 국민들의 암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암의 예방과 치료, 관리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지정되어 암 예방을 위한 각종 행사를 하게 됩니다. 암예방의 날을 3월 21일로 정하게 된 것은 국제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라 암 발병의 3분의 1은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검진 및 치료를 통해 완치시킬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을 새겨서 3-2-1을 나타내는 3월 21로 정한 것입니다. 암 아직도 무서운 질병 암이 이제는 불치병이 아님은 물론 난치병에서도 벗어나 만성질환 정도로 치부될 수 있을 정도로 암치료기술이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암은 평생 걸릴까봐 두려워 하게 되는 .. 2013. 3. 18.
암 예방되는 생활습관-암을 막아내자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약 650만명에 달합니다. 새로운 암환자도 매년 1천만명씩 생깁니다. 그래서 조기진단에 의한 암환자의 생존율과 치료성공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암은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증질환으로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암이 두려운 것은 질병자체의 위중함과 치료의 어려움도 있지만 특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8대 박근혜 대통령당선자의 선거공약중 건강보험이 책임지게 하겠다는 4대 중증질환의 첫번째에 암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암은 어떤 사람이 잘 걸리나 암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암인자가 있어 발병하기도 하고 편식과 과음 등 잘못된 식습관, 흡연과 과로, 운동부족과 비만 등 건강관리의 실.. 2012. 12. 21.
무서운 췌장암-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떴습니다. 2003년에 췌장암선고를 받은 후 투병생활을 하여왔으며 2004년에는 종양제거수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만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한채 56세라는 한창 나이에 이승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췌장은? 췌장암은? 췌장은 위의 뒷쪽에 있는 길이 약15~20cm의 기다란 장기입니다. 이자(pancreas)라고도 부릅니다. 간 및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소화와 혈당대사에 관여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암은 머리,몸통,꼬리부분으로 구분되는 췌장의 머리부분에 생기는 암(종양)이며 암중에서도 발견과 치료가 쉽지 않은 악성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견도 쉽지 않고 일단 걸리면 수술을 하여도 80%가 재발하는 데다가 5년 생존율도 7.6%에 불과한 암중에서도.. 201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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