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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7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 3월 23일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네요.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은 2006년 미국의 동물학자 콜린 페이지의 제안에 따라 만들어진 날입니다.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제정되었으나 특히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권장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반려견을 비롯하여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반려견 인구가 1500만 명이나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좀 과장된 것이고 2020년 조사된 바로는 전체 가구의 약 15%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알려졌습니다. 약 300여 만 가구입니다. 가구당 평균 인원수를 감안하면 약 800만여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나 추정해 봅니다. 반려동물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2024. 3. 23.
개팔자가 상팔자 - 억대유산을 물려받은 애완견 몬스터걸 지난 달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뮤리엘 미키 시버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최초의 여성회원이었습니다. 출처 : 데일리 메일[원문 기사 보러가기 링크] 당시만 해도 금남의 영역으로 여성에게 배타적이었던 월스트리트 증권가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1967년 최초의 여성회원자격을 취득하였고 이후 자신의 금융회사를 세워 활발한 경영활동을 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간 그녀는 유언장에서 자신의 반려이자 벗이었던 치와와 "몬스터 걸"에게 10만불을 유산으로 남겼다고 해서 또 화제가 되었습니다 뮤리엘 시버트와 치와와 몬스터걸 이 유산은 몬스터 걸을 맡아 기르는 친구에게 주어져 앞으로 몬스터 걸이 살아가는데 쓸 생활비로 사용됩니다. 또 뮤리엘 시버트는 애완견 몬스터 걸이 다니는 .. 2013. 9. 15.
이웃집 강아지 독살 - 동물보호법상 동물학대죄 처벌조항은? 참 세상사람들 심성이 모질어져도 이렇게 모질 수가 있을까 하는 뉴스가 또 나왔습니다. 이웃 매장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크게 짖어댄다고 감자에 극약을 섞어서 던져주어 단 5분도 안되어 개(7개월된 리트리버종이라고 합니다)가 숨을 거둔 끔찍한 일입니다 강아지 주인이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해서 SNS에 글을 올려 하소연하였다고 합니다 제발 사실이 아니고 무슨 오해가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마음마저 가져 봅니다 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덕을 쌓고 살아도 시간이 모자란 짧은 인생을 살면서 살아있는 생명을 단지 짖는다는 이유로 죽이려 마음먹을 수 있다는 인간의 잔인함이 정말 섬뜩하고 두려워 집니다. 시끄럽고 냄새가 났다고 하였다는데 정말 시끄럽고 냄새나서 견디기 힘들 정도로 불편을 겪었다면 미리 이야기해서 주인이 잘 단속하도.. 2013. 6. 21.
애견 이정도면 키울만 하겠죠? 무지 말잘듣는 똘똘한 강아지 제시와 반려견등록제 소식 혹시 애완견키우세요? 요새는 반려견이라고 부르죠. 다음 동영상에 나오는 개처럼 똘똘하게 말 잘듣나요 이렇게 애교만점인 강아지 처음 봤습니다 한편 내년부터는 개정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에 대한 의무등록제가 시행됩니다. 애견 키우시는 분들은 꼭 등록하여 과태료 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즉 동물보호법 제12조는 도서, 벽지, 오지와 인구 10만이하의 시군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반려견을 등록하도록 하고 있는데 서울시가 동물보호조례를 제정하여 내년부터 반려견 등록을 시행하기로 한 것이며 앞으로는 점차 전국 지자체로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등록대상동물(현재로는 반려견에 한함)을 등록한 후 내장형 전자칩방식이나, 외장형 태그부착, 인식표 착용 등으로 관리해야 하고 이 규정을 위반할 경우에는 1차 위반시에..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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