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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2

손님은 왕이 아니다 - 불량고객(블랙컨슈머)의 갑질에 대한 지혜로운 대처 방법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량고객(블랙컨슈머)의 갑질에 대한 지혜롭고 냉정한 대처방법은 자영업을 하는 사업자나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핵심 스킬입니다. 갑질을 하는 불량고객에 대한 감정적이고 미숙한 대응은 사업의 성패와 직장 자체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신이 아니라 단순히 고객일 뿐 소규모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마트와 백화점의 고객 응대 점원 등은 늘 고객이 불평불만을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마련입니다. 정성껏 응대하고 공손하게 접객을 하려 노력을 하는데도 일부 양식없는 고객들이 서비스가 안 좋다고, 상품이나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폭언과 위협을 하는 소위 갑질 고객이 드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4월 일본 아키타 현의 다이이치 관광버스는 지.. 2023. 6. 14.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소위 있는 자의 갑질과 꼴값질 요새 "너 내가 누군지 알아"하는 말이 유행인 듯 합니다. 며칠 전에는 모 여성국회의원이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가려는 대리기사에게 '거기 안서. 너 이리와봐, 내가 누군지 알아"하였다가 폭행사건에 연루되는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시안게임 유도경기장에서는 유도회장이 출입증없는 지인을 데리고 들어가려다 안전요원과 출입관계자의 제지를 받자 "여기선 내가 왕이다. 유도회장은 경기도 중단시킬 수 있다"면서 폭언과 함께 너 내가 누군지 알아식의 권위를 내세워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렇게 "너 내가 누군지 알아"하는 심리에는 자신이 힘있고, 돈있고, 권력이 있는 소위 있는 사람인데 아무것도 아닌 너 까짓게 왜 나를 무시하고 모른 척 하느냐는 삐뚤어진 권위의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항공기안에서 끓여다준 라면이 마음에 들.. 201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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