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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5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등 조치가 강화됩니다 오늘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오다가 급기야 숨지게 한 강모씨(62)에게 11년의 징역형을 선고하였다고 합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아내에게 소주병과 도자기 등을 던져 상해를 입히고 폭행을 일삼아 왔다는 강모씨는 결국 평생 함께 고락을 함께 하였던 아내를 잃고 자신은 감옥에 들어앉게 되는 처지가 되었고 가정도 파탄이 나고 말았습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아버지의 폭행으로 어머니를 잃고 나이든 아버지는 차가운 감방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기막힌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정폭력은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과 함께 정부가 반드시 척결해야 할 목표로 정한 4대악중 하나입니다 예로부터 남의 집안일은 가간사라고 하여 간섭을 하지 않는 풍조가 있었지만 최근의 심각한 가정폭력사례는 절대 방치하거나 무관심.. 2014. 1. 29.
흉악범죄의 씨앗 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사회와 국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학대받는 아동들의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이헌장에 명시된 것 처럼 아이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속에 자라기를 바라는 것은 오히려 사치스런 일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아이들을 보살펴야 할 어린이집에서마저 어린 아이들을 폭행하거나 가혹하게 대하는 아동학대행위가 빈발하여 직장과 생업때문에 부득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엄마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영상모음 http://youtu.be/JOK9PcbEkyc 이런 사태가 잦아지자 정부에서도 아동학대행위가 적발되는 어린이집에 대해 심각한 학대행위가 발생하면 즉시 시설을 폐쇄하고 단순학대행위도 3회 반복되면 폐쇄하는 삼진아웃제도를 .. 2013. 8. 30.
어린이에게만 보이는 아동학대방지 공익광고 어른들에게는 보이지 않고 어린이에게만 보이는 신기한 광고이야기입니다 사실은 어른들에게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중 학대의 증거인 상처나 신고전화번호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스페인의 아동학대방지를 위한 공익재단 ANAR재단이 렌티큘러 프린팅(Lenticular printing)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포스터입니다. 이 기술은 인쇄물의 표면을 올록볼록하게 만들어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감이 들게 하거나 보이는 것이 달라지게 만듭니다 키가 큰 어른이 보면 단순히 아이의 얼굴만 보이지만 키가 135cm이하인 약 10세미만의 어린이가 이포스터를 보면 어린이얼굴의 상처와 함께 '누군가에게 학대받은 경우 연락하라'는 메시지와 전화번호가 보이게 됩니다 가해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학대받는 아동이 구조요청 전화.. 2013. 5. 8.
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 사우나에서 두 젊은이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젯밤 심하게 마신 모양입니다.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였는데 마침 음주단속을 만나 급하게 차를 돌려 골목길에 숨었다가 아슬아슬하게 단속경찰의 눈을 피해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는 무용담입니다. 술을 마시면 운전이 더 과감하게 잘된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이면서 아무런 가책이나 후회가 없습니다. 이런 모습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음주운전의 심각한 피해에 대해 방송에서 아무리 홍보를 하고 또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도 이런 사람 늘 있습니다. 혹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입니다. 우리나라는 술이 인간관계에 필요하고 따라서 비교적 술에 관대한 음주문화에다가 술을 억지로 권하거나 차수를 바꿔가며 술자리를 갖는 습관때문에 1인당 술소비량도..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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