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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과 미용152

패스트푸드,가공식품 등 서구식 식습관 난치질환 크론병 부른다 크론병이라고 별로 들어보지 않은 생소한 병이 2~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건강보도심사평가원의 조사자료가 나왔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인 윤종신이 앓고 있다고 보도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크론병은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유병율이 낮아 희귀병으로 꼽히는 병입니다. 백인이 많이 걸리고 특히 유대인은 유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어린이 800명중 1명꼴로 발병하는 병입니다. 크론병에 걸리면 염증이 대장에 집중되는 염증성 대장염과 달리 입부터 항문까지 전체 소화관 어느 부위에서든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원인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서구적인 식습관 등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 및 소화관내 세균에 대한 면역체게의 반응 이상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h.. 2014. 9. 18.
질병관리본부 에볼라출혈열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 철저 당부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치명적 질병때문에 국내외가 시끄럽습니다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전혀 없고 걸리면 출혈 등의 증세가 급속히 진행하여 최고 최고치사율이 90%에 이르는 무서운 감염병이라고 합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1967년에 독일의 생물학자인 마르부르크박사가 중앙아프리카의 콩고공화국 에볼라강에서 최초로 발견하였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출혈열증세를 보이면서 감염후 1주일이내에 50~90%의 높은 치사율을 보입니다. 여러가지 변종바이러스가 있으며 이 바이러스의 숙주는 처음에는 원숭이나 침팬지, 과일박쥐 등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숙주로 의심되는 과일박쥐 감염은 감염환자의 체액을 접촉하였을 때 일어나며 공기감염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단 감염이 되면 내.. 2014. 7. 31.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법 찌는 듯이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7~38도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한밤중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도 며칠씩 이어지고 있어 무더위로 밤잠을 설치면서 스트레스와 피로가 심하게 몰려오기도 합니다 온대성인 우리나라 기후가 지구온난화때문에 아열대성으로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렇게 기후가 심하게 변하고 날이 더워지면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뜨거운 기온때문에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리기도 쉽고 체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심하면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봅니다 1. 물은 끓여 먹고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도록 합니다 2.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합니다 3. 커피와 청량음료의.. 2014. 7. 27.
다이어트와 신진대사, 호르몬균형이 중요하다 신진대사와 다이어트의 관계 왜 중요한가? 신진대사(Metabolism)란 신진대사는 일반적으로 생물체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물질의 합성과 분해 등 화학작용을 의미하지만 인체내로 한정짓는다면 우리 인간이 섭취하는 음식물 등을 활용하여 각종 근육과 혈액, 장기를 구성하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분해와 합성의 화학반응을 말합니다. 우리 몸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야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잘 일어나도록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요새는 신진대사를 다이어트에 활용하는 메타볼리즘다이어트가 다이어트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씁니다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 신진대사와 다이어트의 관계 보통 살이 찐 사람들이 살을 빼려 할 때에는 1차적으로 .. 201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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