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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진학과 취업창업

국가공인일반행정사 첫 시험 만만히 보지 마세요

by 마니팜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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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행정사 시험에 대한 관심들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일정한 경력을 가진 퇴직공무원들에게만 특혜성으로 주어지던 자격증이 일반인에게 문호가 개방되어 금년 6월 29일 최초의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첫시험을 노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시험이니 대부분의 자격시험이 그렇듯이 문제가 비교적 쉽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들을 하는 듯 합니다.

 

 

기존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분들은 과목이 일부 겹치기 때문에 쉽게 응시를 결정하는 듯 하고 은퇴한 실버세대도 부동산시장이 얼어버려 별로 인기가 없는 부동산중개사보다는 행정사시험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최근 행정업무가 간소화되고는 있지만 다문화행정이나 복지행정 등 행정의 범위가 갈수록 커지고 있고 사회가 복잡해 지면서 일반인을 대신해 행정절차를 진행해줄 행정사 업무수요도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공인행정사가 아마도 안정성이 보장되는 확실한 직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낙관적 직업전망도 자격시험 응시욕구를 부추깁니다.

 

 

첫 시험이기 때문에 관례적으로 문제가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들 대부분 희망섞인 예측을 하나 한편에선느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1회 시험때처럼 행정사도 너무 많이 배출되면 직업으로서의 희소성이 감소하고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예상되는 응시자 규모에 맞추어 난이도 조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평가로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시켜 주지만 문제를 어렵게 하면 어느 정도 합격자수가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지금부터 자격시험을 준비하실 분들은 첫 시험이라고 쉽게 생각하거나 낙관할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 등 관련정보가 별로 없는 만큼 기존의 공무원 시험 등 유사 시험의 정보라도 최대한 입수하여 철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과목별로도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각 과목에 맞는 시험공부방법도 경험많은 사람의 수험전략을 입수하여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행정사 1차 시험을 합격하게 되면 다음해에 1차시험이 면제되므로 법률과목이 생소한 분들은 금년에 한꺼번에 합격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올해는 행정사 1차시험합격에만 집중하고 2차시험은 경험삼아 치른 다음 내년 2차시험에 총력을 기울이는 단계적 수험전략을 세우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행정사 시험관련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공인행정사 자격시험 지원센터[링크]를 추천해 드리니 방문하여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각종 시험자료도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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