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암보험을 찾기 보다는 실속있는 암보험을 찾아야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위암 투병끝에 급기야 세상을 떠났습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만 떠오르는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그러고보니 암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연예스타 등 유명인들중에도 꽤 많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췌장암으로 사망한 후 급성 췌장암에 대한 공포가 퍼졌고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였던 탤런트 김영임은 28살의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암 발병 이제 흔한 일입니다.

 

유명스타라 할지라도 한번 암의 저주에 걸리면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암 발병은 이제 우리에게 일상적인 일이 된 것 같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남자는 평균 3명중 1명이, 여자는 4명중 1명이 암발병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평균수명이 늘고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암에 노출될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새로운 암치료방법과 항암제의 개발에 불구하고 앞으로도 암사망율은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등 현대인의 피곤한 삶은 암발병 연령을 점점 낮추고 있어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예처럼 젊어서 암에 걸려 투병하다가 허망하게 떠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기 때문에 이제 암보험 가입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필수추천보험이 되었습니다

 

암 치료보다 암 비용이 더 문제

 

 

암에 걸리게 되면 암환자와 가족들은 일단 치료부담보다 들어갈 비용에 신경이 쓰이고 걱정스럽게 됩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치료기간도 길고 또 그 긴 시간동안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위암, 대장암 등의 일반암은 물론이고 식도암, 췌장암, 백혈병, 뇌종양 등 많은 돈이 들어가는 고액암에 걸리게 되면 가족들의 생계마저 위협받게 됩니다.

 

가장이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게 되면 수입이 끊어져 이중으로 고통받게 되므로 건강할 때 암보험을 준비해 두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암을 비롯한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한다는 정부정책에 불구하고 간병비 등 부대비용을 감안하면 보험가입의 필요성이 줄어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저렴하고 실속있는 암보험을 골라 가입하려면

 

1.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특성을 잘 알아 두어야 한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은 보장기간과 보험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갱신형 암보험은 3년, 5년 등 정해진 주기마다 보험료가 변동되지만 비갱신형은 만기까지 보험료의 변동이 없습니다.

 

갱신형 암보험은 가입시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60세이후 갱신시 보험료가 급격히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비갱신형은 갱신형보다 일반적으로 보험료의 납입기간이 짧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보장을 기준으로 누적보험료를 보면 갱신형이 비갱신형 암보험보다 두 배이상이 됩니다

 

 

보험가입후 단기간내에 암이 발병한다면 갱신형이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암에 언제 걸릴지 모르고 나이들수록 암발병율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비갱신형으로 만기환급을 선전하는 암보험이 있지만 환급조건에 있어서는 보험사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보험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암의 보장기간과 암진단금의 이해

 

종신보험에서는 사망보장금이 중요하듯이 암보험에서는 최초 암진단시 얼마의 암진단금을 받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평균수명이 전례 없이 늘어났기 때문에 최근에는 가급적 보장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100세 보장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암발병연령에 따라 진단금의 제한이 있으므로 가입자의 연령이 가급적 젊을 때 가입해 두는 것이 암보험에 알뜰하게 가입하는 요령입니다. 

 

더구나 암발병율이 높아져 보험금지급액이 늘게되자 보험사들이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보험료를 인상하는 경향에 있으므로 아직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족력 등 가입자의 조건에 맞추어 알맞는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암발생율 조사를 보면 남자의 경우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 순입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병율이 높습니다. 물론 연령대별로 빈발하는 암의 종류가 또 다르므로 자신의 나이와 직업, 생활환경 등을 잘 따져보면 어떠한 암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은지를 어느 정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 소인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암발병의 가족력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험료가 싸다고 선택하기 보다는 암의 종류별로 보험사의 보장내용을 꼼꼼히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의 보험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4. 보험가입시 보험사별 상품비교는 필수

 

보험가입시에는 수많은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들을 서로 비교하여 어느 것이 좋은지, 어느 것이 본인의 조건에 맞는지 따져봐야 하지만 혼자서 이런 비교분석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보험비교사이트의 전문상담사에 의한 상담과 사전 견적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대표적인 보험비교사이트인 암보험비교지원센터에서는 본인에게 최적화된 보험견적과 포트폴리오를 무료 제공해주고 있으며 첫회 보험료의 50%를 되돌려주는 혜택까지 주고 있으므로 희망하시는 분은 무료상담을 통해 만족스러운 암보험에 가입하시도록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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