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대차, 싸이 등 한국기업과 한류문화가 휩쓴 슈퍼볼 광고(영상)

슈퍼볼이라면 미국의 최대의 스포츠행사입니다. 미국 최고의 인기프로스포츠인 미식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슈퍼볼게임은 양대리그인  AFC와 NFC의 각 우승팀이 매년 1~2월에 벌이는 단판 승부입니다.

 

보통 슈퍼선데이라고 부르는 일요일에 열리는 경기에는 미전역에서 무려 1억1천만명이상이 경기의 중계를 본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퍼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경기 중간에 하는 광고의 단가도 천문학적입니다.

 

엊그제 열린 제47회 슈퍼볼경기는 경기중간에 사상초유의 정전사태와 박빙의 접전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기업광고와 최초로 싸이라는 한국인이 출연한  광고가 슈퍼볼의 중간광고를 휩쓸어 더욱 각별하고 뿌듯한 느낌입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한국이 슈퍼볼광고를 점령하다'라는 제목과 37개 광고기업중 특히 돋보이는 한국기업, 한국문화의 슈퍼선데이 대활약을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이번 슈퍼볼 경기중 방영된 우리 기업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의 광고와 싸이가 모델로 출연한 피스타치오 견과류 광고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애플의 지나친 특허소송 집착을 대화를 통해 날카롭게 꼬집은 수작으로 광고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광고입니다

 

http://youtu.be/pzfAdmAtYIY

 

 

현대 산타페

 

http://youtu.be/CAe-06mUHkI

 

현대 제네시스

 

 

http://youtu.be/qzVLevnkSEQ

 

기아 소렌토

 

http://youtu.be/GcLsEZexi8I

 

현대 소나타 터보

 

http://youtu.be/7OiCRqbq8yo

 

싸이의 피스타치오 광고

 

 

http://youtu.be/rE6iiiDdTNY

 

<관련기사 링크>

"한국 브랜드, 슈퍼볼 광고 두각"(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