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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신용과 금융

암 등 4대중증질환 국가보장에도 불구하고 보장좋은 저렴한 암보험 가입이 필요한 이유

by 마니팜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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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명중 2명이 암, 그런데 암환자 열명중 네명은 암보험없어" 아나운서 손범수가 모보험회사의 암보험을 선전하면서 하는 멘트입니다

 

 

암은 누구나 걸리는 병입니다.

 

지난해말 보건복지부가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의 결과로 발표한 2010년 기준 현황입니다.

 

우리 국민의 평균수명은 남자는 77세, 여자는 84세로 평균 81세에 달합니다.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남자가 암에 걸릴 확율은 37.6%로 다섯명중 두명, 여자는 33.3%로 세명중 한명이 암에 걸린다고 하니 이제 어느 누구도 자신이 평생 암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장담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걸리는 암은 남자의 경우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 순입니다. 여성의 경우 최근 암발병율이 남성보다 훨씬 빨리 증가하고 있어 여성 암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암환자의 생존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암의 조기진단과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암환자가 늘고 있긴 하지만 비례하여 암환자의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는 것은 희망적입니다.  

 

 

완치로 볼 수 있는 암환자의 5년 평균 생존율 64.1%로 최초 암진단을 받은 암환자 10명중 6명이상이 5년이상 생존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은 비교적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간암, 췌장암, 폐암 등 악성암은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낮습니다

 

암은 이제 두려워만 할 불치병이 아니라 치료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난치병 내지 만성질환으로 보고 예방과 치료에 더 힘을 써야 합니다.

 

4대 중증질환의 국가보장 확대

 

박근혜 차기 대통령당선자는 대선공약으로 암, 뇌혈관, 심혈관, 희귀난치설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의 치료를 국가가 보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즉 사회보장과 보편적 복지 강화라는 차원에서 4대 중증질환의 진료비를 건강보험급여로 충당하는 한편 현재 75%에 그치는 보장율을 2016년까지 100%로 올리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막대한 재원소요를 이유로 비현실적이라는 주장과 다른 질병과의 형평성 문제 등이 논란이 일었으며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4대중증질환 국가보장확대의 내용중에서 상급병실료, 간병비, 선택진료비 제외하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국가가 항암제, 주사, 수술 등 치료행위에 필요한 범위만 보장한다면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중증질환자와 가족들이 고통을 받는 것은 건강보험 비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급병실차액, 선택진료비와 간병비 등의 경제적 부담이 40%에 달하기 때문이며 치료비 등의 국민부담율은 5%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암보험 가입 왜 필요할까?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이 완벽하게 된다면 별도로 보험을 가입할 이유도 없을 것이지만 위와 같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병비, 병실차액, 선택진료비 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여전히 암발병 에 대비해 각자는 스스로의 보장책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암생존율이 높아지고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비례하여 경제적 고통이 커지게 마련입니다. 암재발율이나 투병중 다른 암발병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안에 암환자가 생기면 온 가족이 환자의 투병생활 지원으로 제대로 생계를 꾸리기 힘들고 정상적인 직장생활도 어려워 집니다.  특히 가장이 발병해 실직하기라도 하면(암이 발병하면 휴직기간을 거쳐 직장을 그만 두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생계수입이 끊어지는 가운데 높은 의료비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게게 마련입니다.

 

암보험은 그래서 암질병에 대한 치료비뿐만 아니라 줄어드는 수입에 대비한 비상생계자금 비축의 의미가 있습니다. 4대 중증질환의 국가보장확대에 불구하고 언제 나와 내 가족이 걸릴지 모르는 암발병에 대비한 암보험가입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

 

보장좋은 저렴한 암보험 가입하려면

 

 

암보험은 종신보험과 같이 고액의 보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일단 암발병시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수술료 등의 명목으로 목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긴 치료기간동안 걱정없이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도 보장금액이 큰 암보험 하나쯤은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높은 암발병율로 암보험의 손해가 커지자 보험사들이 손해율이 높은 암보험상품 출시를 기피하고 종신보험에 암특약을 포함시키는 상품을 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암만을 보장하는 단독상품이 갈수록 줄고 있고 암보험료도 점점 오르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렴한 암보험료로 알찬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암보험단독상품이 적지않게 남아 있어 잘 고르기만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렴한 암보험상품에 가입하려면 암보험의 보장기간과 보장금액, 고액암 특약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보험사들이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발병빈도가 낮은 특정암에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일반암의 경우 보장이 약한 경우도 있고 가입시에는 보험료가 낮으나 갱신시마다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갱신형 암보험상품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보험료가 보험기간내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 100세만기 등으로 보장기간이 최대한 긴 암보험상품이 유리합니다.  

 

 이미 가입한 다른 보험에 혹시 암특약이 있는지도 확인하여 참고해야 하며 특정고액암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 해당 고액암을 더 많이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보장은 가입후 90일의 유보기간이 지나야 유효하고 보험회사에 따라서는 가입후 일정기간내 암진단을 받는 경우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암보험에는 가급적 빨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도 비싸지므로 나이가 어릴 때 가입하고 장단점이 있겠으나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저렴한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암보험 비교사이트 추천

 

암보험상품 아무리 좋은 조건에 저렴한 암보험료라고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게 맞는 암보험이냐는 것입니다. 자신의 나이와 성별, 직업, 수입과 생활패턴, 가족력 등에 따라 암 발병의 조건이 달라지고 보험의 유용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건에 맞는 암보험상품을 찾으려면 암보험전문 비교사이트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보험상품별 보장내용과 특약정보를 제공하며 가입자의 조건에 따른 암보험 가입시 주의사항과 보장내용들을 비교분석해 볼 수 있도록 잘 정리하여 줍니다.  1:1 암보험 무료상담과 연령대별 및 비갱신형 암보험의 무료견적을 제공하여 가입자의 합리적인 암보험상품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뢰할 만한 암보험비교사이트로는 암보험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암보험상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암보험비교지원센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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