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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과 미용

20대 여성탈모 원인과 탈모예방 생활수칙

by 마니팜 201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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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사회라 그런지 머리카락이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매일 세수하고 머리감을 때마다 뭉청뭉청 빠져나가는 듯 하여 겁이 더럭 난다고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10년전에 비해서 탈모환자가 두배로 늘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10대 후반의 청소년과 2~30대 여성탈모환자가 병원에오는 전체 환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등 조기탈모가 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여성탈모환자가 늘고 있다

 

이렇게 청소년과 젊은 여성탈모환자가 느는 이유는 미용에 신경쓰는 여성들이 퍼머와 염색으로 두피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거나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한 머리카락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아연 등 영양소 결핍이 탈모발병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며 직장에서의 경쟁이나 청소년의 경우 학업 및 대학입시 등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등도 조기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빈혈이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탈모가 초래되는 경우도 있어 탈모 발생의 원인은 상당히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워지기 위한 펌과 염색 등 헤어관리와 다이어트가 지나치면 오히려 머리카락을 가늘고 약하게 하고 탈모까지 되어 한창 외모에 신경쓸 나이인 청춘들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으니 아이러니합니다. 

 

여성탈모의 특징

 

젊은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면 중년남성들처럼 앞부분 이마부터 부분적으로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정수리부터 머리 전체에 탈모가 진행되며 머리 중심부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므로 심하면 머리 한가운데 두피가 훤히 들여다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 일시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머리 곳곳이 동전모양으로 머리숱이 뭉텅 빠지는 원형탈모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탈모 예방수칙

 

탈모의 원인이 잘못된 머리손질과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등이므로 이러한 것이 오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탈모방지에 도움되는 생활수칙입니다. 

 

1. 모발관리 - 샴푸는 가급적 저녁에 하고 지나친 염색을 삼갑니다

 

샴푸는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유분을 씻어내 버려 자외선에 의한 두피손상을 초래하므로 외출전 샴푸를 삼가고 가급적 저녁에 샴푸를 합니다. 샴푸와 린스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잘 헹궈주고 드라이는 찬 바람을 이용합니다.

 

 

뜨거운 바람은 모발의 단백질을 파괴하여 모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탈모를 가속시킵니다. 염색을 자주하게 되면 머리카락과 두피에 손상을 입혀 탈모를 촉진합니다. 염색을 한 경우에는 트리트먼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평소 두피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2. 탈모를 방지하는 식생활 습관

 

규칙적이고 영양이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육류에 있는 동물성 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모근에 영양공급을 저해하므로 가급적 육류를 줄이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가급적 싱겁게 먹는 것이 건강뿐 아니라 모발관리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멸치, 다시마 등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 모발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이 풍부한 검은 콩, 검은 깨, 두부, 생선, 우유 등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3. 음주와 흡연을 삼갑니다

 

지나친 음주는 모근의 피지분비를 증가시키고 체내의 항산화물질을 파괴해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흡연 역시 모발에 영양공급을 위한 원활한 혈액순환을 저해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벼운 음주를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과도한 음주는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4.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근육을 긴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모발을 약하게 만듭니다. 또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내 산소량이 줄어들어 머리로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게 되므로 평소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인체 각부분과 마찬가지로 모발도 쉴 때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은 세포재생이 활발한 밤시간에 주로 자라므로 밤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평소에 과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5. 과도한 찜질을 삼가고 외출시 직사광선을 피합니다

 

온도가 높은 곳에 들어가면 두피의 모공이 확대되고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모발의 수분이 말라 두피와 모발이 약해집니다. 특히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후 찜질방에 들어가면 머리카락의 손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도 머리카락과 두피에 손상을 가져오므로 장시간 직사광선을 쪼이지 않도록 하고 적절하게 모자를 사용하여 머리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일단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탈모가 일단 시작되면 조기에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을 받아 치료하여야 탈모증세를 빠르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더러 패션가발 등으로 탈모를 감추려고만 하고 치료를 등한시하거나 의사에게 탈모원인을 정확하게 진단받지 않은채 자가처방을 하는 경우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탈모가 시작되면 반드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과 증세에 맞는 처방을 받아 치료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탈모를 초래한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평소 머리카락과 두피의 손질과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고 일단 시작된 탈모도 빨리 치유할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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