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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쇼핑과 명품소식

해외쇼핑에 대한 편견 이제는 버려도 됩니다

by 마니팜 201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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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쇼핑을 소개하면 어떤 분들은 아까운 우리 돈을 해외에 쓰게 하는 것 잘못된 것 아니냐 하는 분들 있습니다. 아직도 국산품애용이 애국이라는 수십년전 사고에 젖어계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글로벌시대에서 해외수출로 훨씬 많은 이익을 얻고 있는 나라입니다. 수출이 부진하면 국가경제가 흔들릴 정도로 수출의존도가 전세계에서 제일 높은 축에 속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국가간 무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자유무역과 관세장벽없는 FTA를 악착같이 맺으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원은 적고 내수시장은 한계가 있는 대신에 팔아먹을 아이디어와 끈기와 저돌성을 겸한 우리의 도전정신이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에서 찬란한 빛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외에 수출은 거국적으로 하면서 수입은 쇄국적으로 막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국제간 무역에 있어서도 주고 받고 하는 상생이 필요한 것이지 우리나라는 너희한테 실컷 팔아먹겠지만 너희들 물건은 들여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생각이나 정책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해외쇼핑의 편리점과 유용성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넷과 IT기술은 이제 시공을 초월하는 능력을 인간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국내에서 비싼 해외 명품에 대한 질시와 원망과 비난의 소리가 들립니다만 글로벌해외쇼핑으로 국내 명품 판매대리상들의 폭리를 피할 수 있는 현명함이 소비자들에게는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공산품의 질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게 성장했지만 아직 유아용품이라든가 가정용품에 있어 디자인과 기능이 뛰어난 해외상품은 쌔고 쌧습니다.

이런 상품들을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여 사용할 때 우리의 상품개발능력도 더 발달하고 경쟁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타오바오에서 판매되는 우리 의류상품>

 

우물안 개구리같이 살 것이 아니라 현명한 소비생활을 하려면 이제는 편하게 인근마트나 홈쇼핑에서 손쉽게 구입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베이,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 등 해외오픈마켓과 할인행사를 많이하는 육스, 샵밥, 아이딜리, 루라라, 오트룩 등 해외온라인쇼핑몰에서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신제품이나 멋진 디자인의 신상품,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패션명품들을 직접 사보려는 도전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글로벌시대를 사는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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