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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과 미용

걸스데이와 게보린광고

by 마니팜 201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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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게보린 광고를 한번 모아 보았습니다

삼진제약이 게보린광고에 걸그룹 걸스데이를 모델로 기용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약품의 오남용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이 게보린을 살빠지는 약으로 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청소년들에 의한 약품 오남용이 우려되는데도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걸그룹을 약품광고의 모델로 쓴다면 오남용을 부추기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입니다. 광고가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전혀 근거없는 걱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관련기사 링크>
게보린 다이어트, “5알 이상이면 2kg 이상” 황당

게보린 CF 걸스데이 모델로 젊은층 공략
오남용 심각 '게보린', 걸그룹 모델 기용 빈축

송재호, 김영란씨등의 젊은 시절 모습이 새롭군요. 제약사들이 약품매출을 올리기 위해 광고를 하더라도 청소년들이 오남용으로 피해보지 않도록 별도의 캠페인을 하는 등 더욱 노력하는 것이 책임있는 기업의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11. 10. 22>

삼진제약이 대한약사회의 요구에 의해 걸그룹을 모델로 한 광고를 철회하였다는 뉴스입니다
삼진제약, 걸그룹 내세운 ‘게보린’ 광고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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