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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관심사

누군가가 나를 몰래 보고 있다 - 일상이 된 감시사회

by 마니팜 201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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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글아이를 보면 세계 각 도시 구석구석마다 설치된 cctv가 주인공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IT와 원격제어기술이 발달하고 가정에서도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전자제품이나 웹캠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킹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가정을 몰래 들여다 보는 일이 실제로 가능하다고 하여 사람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이미 중국해커들에 의해 침실영상이나 개인 사생활이 노출되고 그 영상들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닌다고 하니 언제 내 모습이 찍혀 공개될지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공상과학영화에만 나오는 것으로 생각했던 인공지능컴퓨터에 의한 테러나 전쟁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과학문명이 발달하여 이득들 보기도 하지만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에 보안이나 해킹방지를 위한 기기관리에 경계심을 늦춰선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킹 웹캠' 중국서 검은 거래 "보안 신경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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