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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

이사하기 좋은 손없는 날과 포장이사 잘 하는 방법

by 마니팜 201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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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결혼날짜나 개업일을 잡을 때에는 주인공의 사주를 풀어 길일이 되는 날을 잡게 됩니다. 이것을 택일이라고 합니다.

 

이사할 때에도 까다로운 사람은 역시 사주를 보고 일간과 합이 되어 용신(用神)이 되는 날이나 충(沖)이 안되고 기신이 아닌 날, 공망(空亡)아닌 날 등 길일을 찾아서 이사날을 잡지만

 

보통은 손없는 날이라고 하여 음력으로 끝수가 9나 0으로 끝나는 날을 골라서 이사를 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풍습입니다

 

 

 손이라고 하면 '손님'의 줄임말로 날짜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람에게 해코지를 하는 잡귀를 말하는데 이 잡귀잡신은 음력날짜가 1,2로 끝나는 날은 동쪽, 3,4로 끝나는 날은 남쪽, 5,6으로 끝나는 날은 서쪽, 7,8로 끝나는 날은 북쪽으로 가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사를 갈 때에는 자신의 이사가는 방향을 감안하여 손있는 날을 피하는 것이 잡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즉 동쪽으로 이사를 간다면 1,2로 끝나는 날을 피하면 됩니다)

 

단 끝수가 9와 0으로 끝나는 날은 손이 활동하지 않고 쉬는 날이므로 방향을 따질 필요없이 이사를 해도 손의 훼방을 받지 않는 날이 되므로 보통 손없는 날이라고 하면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을 말합니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포장이사를 하려면

 

예전에는 이사서비스가 단순하여 짐을 차에 실어 옮겨주는 정도였기 때문에 이사를 한 번하려면 이사전 일주일과 이사후 일주일 최소한 보름정도는 꼬박 박스를 구하고 짐을 챙겨서 꾸리고 정리하느라고 녹초가 되기 십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이사 서비스가 발달하고 전문적인 이사업체들이 등장하면서부터는 포장이사를 통해서 비용도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포장이사 전문가들의 숙련된 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이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이사준비나 짐정리에 따른 부담이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수천개의 이사업체들이 난립하다 보니 개중에는 불친절한 서비스와 물품의 파손 등 무책임한 업무처리로 인해 즐거워야 할 이사행사를 망치는 일도 적지 않은데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포장이사업체를 정할 때 성실하고 경험많은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선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포장이사업체 선정기준은

 

1. 피해보상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한 관허 이사업체로 정할 것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된 이사소비자 불만의 대부분은 이삿짐의 분실, 파손, 훼손과 이로 인한 피해보상의 불이행입니다. 따라서 각 지자체별 운송주선업협회를 통해 허가받은 업체인지 여부와 피해보상을 책임지는 이행보증보험(500만원 이상)에 가입한 신뢰성있는 업체로 선정하는 것이 만약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이사계약전 충분한 상담을 하여야

 

작업환경이나 입주할 건물의 조건(엘리베이터 사용여부 등) 등에 따라 작업인력의 숫자나 작업시간에 많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사전에 견적을 낼 때 대충 냈다가는 실제 작업내용과 차이가 나서 분쟁이 생기거나 불쾌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문견적을 통해 사전에 충분한 이사내용에 대한 설명과 상호상담이 이뤄져야 무리없는 이사가 될 수 있습니다

 

 

 3. 너무 싼 견적은 의심스럽다

 

포장이사업체간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일부업체는 덤핑을 통해 시장질서를 흐리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지나치게 싼 견적에 혹해서 덜컥 계약을 했다가는 서비스의 질이나 서비스내용, 정리범위 등에 불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업체가 합리적인 이사견적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잘 살펴보고 적정한 가격으로 계약을 하여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4. 서면계약은 필수, 물품파손, 분실 등에 대한 피해보상규정도 꼭 확인하여야

 

대충 구두나 유선을 통해 계약을 맺었다가 시비가 붙게 되면 증거도 없고 애를 먹게 됩니다. 반드시 관인계약서를 통한 서면계약을 하고 운반차량, 작업인원, 에어컨 설치 등의 부대서비스 내용 등을 명확히 해두어야 합니다. 식대나 별도의 수고비 등은 불포함을 명시하여 추가적인 운임시비도 방지해야 합니다

 

포장이사 약관을 제시받아 이사물품의 분실, 훼손시 피해보상규정이 있는지, 불리한 사항은 없는지도 미리 세심하게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5. 귀중품은 따로 보관하고 사전이사준비를 철저히 해야

 

이사체크리스트를 받아 인터넷전용선 변경, 도시가스, 전화 이전, 대형폐기물 처리 등 이사전에 미리 처리할 사항을 빠짐없이 미리 챙겨야 하며

 

고가품이나 파손이나 분실우려가 있는 귀중품, 귀금속 등은 별도로 직접 챙겨 가는 것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요령있는 포장이사 방법입니다

 

6. 피해발생시는 현장에서 확인서를 받아 둘 것

 

이사를 하다가 물품의 파손이나 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즉석에서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서면 확인서를 받아 두어야 합니다. 훼손된 부분을 스마트폰 등으로 찍어 증거사진으로 남겨두는 것도 나중에 피해보상을 빨리 받을 수 있는 요령입니다

 

 

7. 가능하면 전국규모의 대형포장이사업체,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종합이사업체를 선택

 

서비스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영세업체보다는 전국이사를 취급하는 대형업체, 클리닝과 청소, 정수기, 에어컨, 인터넷, 인테리어 등 생활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경험이 많은 큰 이사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서비스의 질이나 신뢰성측면에서 바람직합니다.

 

포장이사업체 이사스토리는

 

이사스토리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슬로건으로 하는 고객중심의 이사문화를 이끌어가는 이사서비스전문업체입니다. 단지 이삿짐을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사에 부대하는 모든 번거로움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므로

 

합리적인 이사비용으로 편리하고 알찬 이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믿을 만한 포장이사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려고 생각하신다면 포장이사, 원룸이사, 용달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사스토리의 이사견적 무료상담을 이용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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