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심해지는 창업시장 2014년 성공창업아이템 찾으려면

 

은퇴자들과 퇴직을 앞둔 사람들이 창업시장으로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청년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창업에 도전적으로 나서고 있어 창업시장은 새로 창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소비수요 감소로 인해 의욕적으로 시작한 창업이 안정적 기반에 올라서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친구따라 강남가는 식으로 남이 좀 잘된다 싶어서 어설프게 덤벼들었다가는 투자한 창업비용만 다 까먹고 실패하기 쉬운 것도 창업입니다

 

2014년 유행 창업아이템

 

당초 경기회복전망이 우세하였지만 금년도 상반기가 다 지나가도록 경기가 풀리는 기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세월호 참사까지 빚어져 온기가 잠시 도는 듯하던 부동산시장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내수경기가 속절없이 가라앉은 형국입니다

 

작년 한 해 창업시장을 주도했던 소자본창업과 경기침체속에서도 선전했던 패스트푸드업종은 지금과 같은 시장상황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창업키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창업, 청년창업외에 은퇴한 베이비부머세대가 합류하면서 적은 창업비용으로 창업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점포운영을 하려는 소자본창업은 작년 내내 이어졌고 앞으로도 이런 창업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며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 체인은 올해에도 공격적인 시장전략의 일환으로 가맹점을 늘려나갈 계획이어서 검증된 브랜드에 따른 안정적 창업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값이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패스트푸드는 매출이 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나홀로가구의 증가로 수요가 늘어나는 간편식도 유망종목입니다

 

 

 

외식사업의 전반적인 부진속에서도 특정소비층을 겨냥하거나 서비스를 특화한 서민형 외식업은 틈새시장으로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듯이

 

전통적인 창업종목보다는 베이비부머세대, 독신가구, 실버층 등 타겟수요층을 겨냥한 특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목표로 하는 것이 창업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업성공을 위한 준비

 

적은 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하려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지나친 목표치를 잡았다가는 자칫 자금에 몰려 손해만 보고 사업을 정리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처음 시작할 때 저가형 외식업이나 이미 매출이 검증된 프랜차이즈 창업을 잘 고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고객층이 다양하고 대중의 선호도가 높은 창업아이템을 골라 치밀한 사업추진계획을 세운다면시작할 때부터 절반쯤은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초보창업자라고 생각되면 다양한 창업정보와 창업전략을 지원하는 창업컨설팅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이 하기 힘든 입지선정이나 아이템별 예상매출분석, 상권분석과 홍보전략 등은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있는 창업플래너의 도움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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