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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친구를 위해 삭발한 여성들의 따뜻한 감동이야기[영상]

by 마니팜 201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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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중인 친구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모두 함께 삭발한 용감한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몇개월전 거디 맥켄나(Gerdi McKenna)는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친구들은 그녀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암치료를 위해 삭발한 친구를 따라 자신들도 삭발함으로써 그녀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우정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신을 위해 친구들이 머리를 삭발한 사실을 알고 거디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녀는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평생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사귈 수 있어도 그의 삶은 의미가 있었다고도 합니다

 

친구들간의 진한 우정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친구를 위해 삭발한 여성들의 감동스토리 영상으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Anything for love ... from Albert Bredenhann on Vimeo.

 

오늘 아침에도 콜로라도에서 역시 암투병중인 친구를 위해 자신도 머리를 까까머리로 삭발한 9살 초등학생 여자아이 이야기가 있네요

 

캠린 린프로는 소아암에 걸려 치료를 받기 위해 머리를 삭발한 친구 딜래니 클레멘츠때문에 마음이 몹시아팠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린프로는 친구처럼 머리를 삭발하기로 하였고 부모도 딸의 기특한 생각을 칭찬하고 동의하였습니다

 

Photo : Buzz Feed

 

그런데 이렇게 친구때문에 삭발을 하고 등교를 하자 학교에서 교칙에 정해진 복장규칙을 어겼다고 등교를 금지해서 린프로는 하루 종일 공원에서 시간을 때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고 학교측 처사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자 학교가 긴급하고 특별한 사정을 이유로 등교금지조치를 철회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친구를 위한 마음이 기특한 꼬마숙녀 린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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