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건강과 미용

대장암(결장암)위험을 줄이는 여섯가지 암 예방법

by 마니팜 2014. 3. 7.
반응형

대장암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중 맨 마지막부위인 대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장에서는 식도와 위, 소장을 거쳐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음식물에서 마지막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는 과정이 이뤄집니다. 대장은 다시 결장과 직장으로 나눠지는데 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긴 암은 직장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장암은 고기섭취와 연관성이 큰 암입니다. 특히 지방함량이 높은 붉은 색깔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를 많이 먹는 경우 발병율이 높아지는데 우리나라는 세계대장암 발병율 순위에서 헝가리와 체코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는 높은 발병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암발병순위에 있어서도 대장암은 남성의 경우 위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여성은 갑상선암과 유방암에 이은 3위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암입니다

 

 

WTVY.COM이 보도한 대장암의 위험을 줄이는 여섯가지 방법을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1) 조기검사

 

모든 암이 그렇지만 대장암 역시 조기검진이 중요합니다. 검진은 분변잠혈검사나 대장조영술을 통해서 할 수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대장내시경이 권장됩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발견하면 검진과정에서 바로 제거할 수도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40세가 넘으면 대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채소, 과일, 통곡물의 섭취

 

채소와 과일, 통곡물 등은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어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변비에도 좋습니다. 대신에 햄, 소세지 등 가공육은 좋지 않고 붉은 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늘 앉아서 일하거나 활동량이 많지 않으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신체의 운동량을 늘려야 대장암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이조절과 운동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핵심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적정체중유지

 

과체중이나 비만의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과체중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체중을 잘 관리하여야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홍보배너링크

5) 금연

 

흡연은 폐암의 주요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식도암이나 대장암 등 소화기암 발병위험도 크게 높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대장암 수술후 사망율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6) 과음하지 말 것

 

대장암은 과음과 연관성이 매우 높습니다.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여성은 1잔을 넘게 술을 마시지 않도록 권장됩니다.

 

 

 http://youtu.be/_1KW18rq-co

 

<관련기사 링크>

Six Ways to Lower Your Risk for Colon Cancer(WTV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