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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의 학교폭력예방광고입니다
칸느광고제, 원쇼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광고제에서 잇단 수상으로 광고천재로 알려진 이제석씨가 부산경찰청과 협업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 하나의 재치있는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형아만 믿어, 누나만 믿어 라는 제목으로 부산역앞 등에 설치한 광고는 근육질의 팔뚝을 뽐내는 남녀 순경이 팔에 그네용 쇠사슬을 걸치고 학교폭력신고전화 117을 소개하는 설치형 광고판입니다
사진출처 : 부산경찰청 페이스북
이미 이제석씨는 경찰청 홍보자문위원으로 일하면서 강남경찰청의 올빼미(사실은 부엉이임)광고와 부산경찰청의 총알탄 순찰차, 좌동지구대앞의 새총광고 등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여러 건의 광고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광고도 사람들의 눈길을 모아 널리 경찰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신고전화번호를 알리는 재치있는 광고를 만든 것 같습니다
경찰도 홍보효과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학교폭력이 사라져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안과 폭력예방활동에 더욱 힘을 기울여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2009년 12월 코펜하겐기후변화회의에 선보인 이제석의 코끼리똥 광고(많이 싼 놈이 치워라)입니다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한 큰 나라들이 마땅히 환경을 보존할 더 큰 책임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합니다
이제석의 광고를 구경하시려면 이제석광고연구소[바로가기 링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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