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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만든 픽업트럭, 화제의 얼음자동차 동영상

by 마니팜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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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자동차타이어 회사가 얼음을 잘라서 실제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어서 화제입니다

 

약 5톤의 얼음을 사용하여 2005년형 GMC실버라도 픽업트럭을 만들었는데 이 트럭은 시속 20km의 속도로 약 1.6km를 시험주행하는데 성공했지만 40시간이 지나자 녹아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얼음자동차는 얼음을 일일이 깎아서 이어 붙여 만든 차체에 엔진과 핸들, 바퀴, 미션 등을 장착하는 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기네스북에 신기록을 남기고 자기네 타이어회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홍보목적으로 만들었겠지만 하여간 얼음 차체에 엔진과 바퀴 등을 붙여서 움직였다니 신기합니다.

 

요즈음 북미쪽이 살인적인 한파로 영하 40도가까이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살이 떨리도록 추운데 이런 얼음자동차를 누가 타려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http://youtu.be/3i_bsfwPE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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