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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쓴 편한 글

광고이야기 -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옛날 상품광고(2)

by 마니팜 201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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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억의 옛날 광고를 한번 모아 봅니다

맞아 예전에 저런 것도 팔았었지 하면서 옛 생각이 절로 납니다

 

1964년인가요 동경올림픽 가까운데서 열리니까 구경가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올림픽구경가려는 사람들 상대로 예금을 모집했습니다

 

 

 

 

 

 

 

연탄가스 중독이 흔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안타깝게도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문틈을 청테이프로 봉하고 번개탄 피워놓고 일부러 연탄가스를 맡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대부분의 가정난방을 연탄온돌 아궁이로 하다보니까 서민들이 사는 낡은 주택이나 셋방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했고 심지어 일가족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요새야 컴퓨터 동영상 파일로 바로 영화를 보지만 예전에는 VTR로 스포츠경기나 드라마를 녹화해서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동네 비디오가게가 주말이면 비디오 빌리려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대던 때도 있었죠

 

 

 

 

 

 

 

 

 

 

 

 

 

삐삐 무선호출기라고 하는 데 삐삐거려서 삐삐로 불렸습니다. 이 삐삐를 허리에 차고 다니던 때가 있었죠. 휴대폰이 발달하지 않았던 때 생활필수품이었죠. 삐삐로 호출이 오면 바로 공중전화를 찾아 연락을 하곤 했습니다.

 

요새도 병원같은 데에서는 삐삐의 편리함때문에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파는 곳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전화번호부 나오나요? 이 두꺼운 전화번호부가 개인이름 가나다순 한권하고 영업소용 한 권 해서 두권씩이 가정과 직장의 필수품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새 페이스북의 친구찾기 프로그램의 원조라고나 할 사람찾기 중계전화도 한 때 있었습니다.

찾고 싶은 사람의 이름, 주소, 고향 등 인적정보를 데이타로 모아 컴퓨터로 매칭시켜 연결시켜주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

 

 

 옛날 광고를 보면 그 시절이 생각나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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