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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쓴 편한 글

광고이야기 -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옛날 상품광고(1)

by 마니팜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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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광고를 보면 본 기억이 있는 나이든 사람들은 추억을 되살리고 광고를 보지 못했던 요즘 세대들은 무척 신기해 합니다.

 

잊고 있었지만 예전에 한 때 이런 때도 있었었지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옛날 광고들을 모아 봤습니다

 

 

미인이 되는 첩경, 우량한 화장품 호가액

기생들은 무엇으로 저러케 어엽불가요 그것은 조석으로 빼지안코 화장품을 써서 살을 곱게 하는 까닭입니다

 

1920년대 화장품 광고입니다

 

 

 

이벤트광고 - 라이온치마 빈 갑으로 이렇게 훌륭한 상품을 탈수잇는

응모하시는 분은 한사람도 빼지 안코 전부 당선됩니다

 

 

성병을 구축하시요(임질이 유행했었습니다)

 

 

조선 최초의 경견(경마가 아니고 경견입니다. 개 달리기 시합)

지금은 창경궁으로 다시 바뀐 창경원 박람회장에서 1946년에 열렸습니다

 

 

1960년 로마올림픽이 열린 해입니다

 

 

 

 

현상공모이벤트의 최고의 상품은 테레비였습니다(1963년)

 

 

 

만년필과 잉크가 대표적인 필기구였을 때 파이롯트잉크가 우수한 품질로 인기가 높자

가짜 파이롯트잉크를 만드는 업자들이 생겼습니다(1965년)

 

 

 

모나미가 볼펜의 시대를 열었습니다(1969년)

 

집에 TV와 전축이 있으면 그 집은 부자집이었습니다(1971년 광고)

 

 

 

한국 최초의 전문 라디오DJ 최동욱씨가 활약하였던 0시의 다이알(1971년 광고)

다음 회에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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