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말라리아예방을 위한 살충모기장보내기 운동

포스팅을 다른 일때문에 하루 빼먹었더니 찝찝한 기분입니다

 

오늘은 NG0 더 멋진 세상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말라리아예방을 위해 7월 한달동안 펼치는  살충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도 여름철에는 휴전선 접경지역에 말라리아모기가 나타나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데 점차 출현지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여름철에는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는 학질이라고도 부르는 질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됨으로써 발병하는 급성 열성감염증입니다. 말라리아 원충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토착말라리아는 1970년대 사라졌다가 1990년대 이후 다시 나타나 주로 여름철에 모기를 매개체로 하여 사람에게 옮겨집니다

 

최근에는 증상이 가장 심한 열대열 말라리아가 해외여행객을 중심으로 국내 유입되는 사례가 많다고 하며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로 점차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서 말라리아 감염환자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열대열말라리아가 성행하는 아프리카의 열대성 기후지역에서는 해마다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죽어갑니다

 

 

해마다 5억명이상이 말라리아에 감염되는데 이중 66만명이 사망하고 그중 90%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86%는 5세 미만의 어린이들입니다. 말라리아로 인해 60초에 한명꼴로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파주나 문산쪽의 농촌주민들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 찌는 무더위속에서도 긴 팔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야간에는 아예 외출을 하지 않는 등 고생이 막심하지만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만이 감염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전국민 모기잡기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멋진 세상 모기장보내기 캠페인

 

 

 

 

 

 

 

말라리아감염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더 멋진 세상'에서 살충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7월 한달 동안 실시합니다

 

15,000원이면 한 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니 뜻깊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세상의 아프리카 모기장보내기 캠페인 사이트 [링크}

 

<관련기사 링크>

말라리아 감염 어린이 사망 ‘60초에 1명’… 더 멋진 세상,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국민일보)